수입차2026. 10. 29

HS효성더클래스, 아우스빌둥 도장 부문 1·2위 석권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독일 미디어에 정비 교육 현장 공개…전기차 정비·고전압 시스템 교육까지 확대

AI가 이렇게 요약했어요

Article Main Banner
HS효성더클래스, 아우스빌둥 도장 부문 우수 인재 배출로 전문 기술인력 양성교육 역량 입증(사진/HS효성더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독일식 직업교육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Ausbildung)에서 도장 부문 1·2위 수상자를 배출했다. 현장 실습과 이론 교육을 병행하는 교육 체계를 바탕으로 자동차 정비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있으며, 전동화 기술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HS효성더클래스는 지난 27일 경기도 용인시 죽전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독일 미디어에 아우스빌둥 교육 현장과 운영 사례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주한독일상공회의소(KGCCI)가 주관한 이번 방문에서는 교육생과 현장 트레이너를 대상으로 인터뷰가 진행됐으며, 국내 자동차 정비 현장에서 운영되는 독일식 직업교육 과정을 소개했다.

아우스빌둥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이론 교육과 기업 현장의 실무 교육을 결합한 독일식 직업교육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는 7개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가 참여하고 있다. HS효성더클래스는 2017년 1기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까지 1~5기 교육생 16명이 과정을 마쳤다. 6~10기 교육생 17명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아우스빌둥 도장 부문에서는 죽전 서비스센터 소속 임하늘 교육생이 1위, 서초 서비스센터 소속 홍찬영 교육생이 2위를 차지했다. 죽전 서비스센터 도장부 김우수 차장도 같은 부문 베스트 트레이너로 선정됐다. 독일 미디어의 현장 방문에는 이들 수상자와 함께 올해 9월 입사한 판금 부문 함정우 교육생이 참여해 기술 습득 과정과 현장 실습 경험을 소개했다.

HS효성더클래스가 독일 미디어를 대상으로 용인 죽전 서비스센터에서 아우스빌둥 교육 현장을 소개했다(사진/HS효성더클래스)

HS효성더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협력해 전동화 차량 정비인력 양성에도 참여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AET(Automotive Electric Traineeship)는 2006년 시작된 AMT 교육을 전동화 기술에 맞춰 개편한 과정이다. 선발된 교육생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기술에 대한 이론 교육과 공식 서비스센터 실습을 병행하며 전기차 정비와 고전압 시스템 관련 기술을 익힌다.

자동차 관련 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아카데미도 운영 중이다. 2014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전국 10개 대학과 협력해 기초·심화 이론 교육과 실습을 제공한다. 서비스센터 견학과 경력개발 워크숍, 독일 본사 탐방 등도 교육 과정에 포함되며, 자동차 정비 분야 취업과 연계한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우수한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것은 일관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실무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서비스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HS효성더클래스는 현재 전국 11개 전시장과 15개 서비스센터, 3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기차와 첨단 전자제어 시스템의 적용이 확대되면서 정비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 수준도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정비 교육과 전동화 전문 교육을 병행하는 인력 양성 체계를 이어가고 있다.

Gallery

Gallery Preview
+1 PHOTOS

Related Articles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