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26. 10. 29

래디컬 컵 코리아, 2026 시즌 최종전서 클래스별 챔피언 확정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6라운드 개최…김택성·신가원·김용일 시즌 정상 등극

AI가 이렇게 요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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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K(래디컬 컵 코리아)ㅠ6라운드 레이스(사진/RCK)

2026 래디컬 컵 코리아가 시즌 최종전을 마치고 클래스별 챔피언을 확정했다. SR10 클래스에서는 김택성이 두 차례 레이스를 모두 제패했으며, SR3 클래스 신가원과 SR1 클래스 김용일도 시즌 누적 포인트에서 앞서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래디컬 코리아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6 래디컬 컵 코리아’ 6라운드를 개최했다. 이번 경기는 SR10, SR3, SR1 등 3개 클래스에 총 14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했으며, 시즌 챔피언을 결정하는 마지막 무대로 치러졌다.

이번 최종전에는 지난 5라운드에 이어 래디컬 재팬 소속 드라이버 4명도 SR3 클래스에 참가했다. 국내 선수들과 일본 선수들이 같은 트랙에서 경쟁하면서 국제 교류전의 성격도 더해졌다. 래디컬 코리아는 향후 국내 드라이버의 해외 경기 참가 기회를 확대하는 등 한일 모터스포츠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24일 열린 스프린트 레이스 1에서는 SR10 클래스 김택성(SR10 XXR)이 폴 포지션에서 출발해 선두를 유지하며 우승했다. 반면 시즌 챔피언 경쟁을 벌이던 헨리는 경기 중 충돌로 완주하지 못하면서 누적 포인트 경쟁에 변수가 발생했다. SR3 클래스에서는 마이클 스튜어트 이미슨(SR3 XXR), SR1 클래스에서는 쥴리안(SR1)이 각각 1위를 기록했다.

25일 진행된 레이스 2에서는 SR3 클래스의 선두 경쟁이 치열했다. 신가원(SR3 RSX)은 경기 초반부터 마이클 스튜어트 이미슨을 추격한 끝에 후반부 추월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에서는 두 선수의 랩타임 차이가 약 2초였지만, 결승에서는 신가원이 주행 페이스를 끌어올리며 순위를 뒤집었다.

SR10 클래스에서는 김택성이 레이스 2에서도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최종전 2연승을 기록했다. SR1 클래스 역시 쥴리안이 두 경기 연속 우승했지만, 시즌 챔피언은 꾸준히 포인트를 확보한 김용일에게 돌아갔다. 단일 경기 우승과 시즌 종합 순위가 엇갈리면서 마지막까지 순위 경쟁이 이어졌다.

최종 시즌 순위에서는 SR10 클래스 김택성이 누적 155점으로 챔피언에 올랐다. SR3 클래스는 신가원이 250점, SR1 클래스는 김용일이 205점을 기록하며 각각 시즌 정상에 섰다. 이로써 2026 래디컬 컵 코리아는 총 6개 라운드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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