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26. 10. 30

인제스피디움, 인제바이크마스터즈 최종전서 시즌 챔피언 확정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2026 시즌 6라운드 마무리…김경호·서영화·김동진·코우이치 탄게 클래스별 정상

AI가 이렇게 요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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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 ‘2026 인제바이크마스터즈’ 시즌 최종전 마무리(사진/인제스피디움)

인제스피디움이 지난 25일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에서 열린 '2026 인제바이크마스터즈(INJE BIKE MASTERS)' 시즌 최종전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클래스별 종합 챔피언이 확정됐으며, 3시간 내구레이스도 함께 진행됐다.

인제스피디움과 모토쿼드가 공동 주최한 이번 최종전은 MOTOPISTA와 YAMAHA YZF-R3 CUP, 3HOURS 슈퍼맨 내구레이스 등으로 구성됐다. 선수들은 시즌 마지막 순위 경쟁을 펼쳤으며, 모든 경기 일정은 큰 사고 없이 종료됐다.

MOTOPISTA PISTA 1000 클래스에서는 도재민(MaximumMotors)이 예선 1분 44초 710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한 데 이어 결승에서도 우승했다. 2위 김경호(BMR)와의 격차는 0.260초에 불과했다. 시즌 종합 챔피언은 총 115점을 획득한 김경호에게 돌아갔으며, 도재민과 위동환이 뒤를 이었다.

PISTA 600 클래스에서는 서영화(MVP)가 예선과 결승을 모두 석권했다. 서영화는 시즌 종합 포인트에서도 115점을 기록하며 챔피언에 올랐다. 조명연(A-racing)이 101점으로 종합 2위, 유명한(삼형제모터스)이 69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YAMAHA YZF-R3 CUP에서 김동진과 코우이치 탄게가 각각 ST·SS 클래스 시즌 종합 챔피언에 올랐다(사진/인제스피디움)

YAMAHA YZF-R3 CUP ST 클래스에서는 유용선(하이엔드바이크)이 최종전 우승을 거뒀지만, 시즌 종합 우승은 106점을 획득한 김동진(야마하동대문)이 차지했다. 두 선수의 종합 포인트 차이는 단 3점이었다. SS 클래스에서는 코우이치 탄게(MARUMAE&피네스아카데미)가 최종전 우승과 함께 시즌 종합 145점을 기록하며 챔피언에 올랐다.

서킷 입문자를 위한 ACADEMY 클래스에서는 송현호(GBHAN 라이딩스쿨)가 결승 6랩을 12분 22초 994에 완주하며 우승했다. 공태정과 이재용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해당 클래스는 신규 라이더들이 실전 경기를 통해 서킷 주행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운영됐다.

함께 열린 '3HOURS 슈퍼맨 내구레이스'에서는 안동철이 90랩을 완주하며 우승했다. 정철윤·박민규가 출전한 CRC 팀은 같은 90랩을 기록했지만 12.204초 차이로 2위에 올랐다. 유용선이 출전한 하이엔드바이크 B 팀은 89랩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정민 인제스피디움 대표이사는 "참가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협조 속에 시즌을 안전하게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국내 모터사이클 문화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제스피디움은 향후 2026 시즌 종합시상식을 열어 각 클래스 챔피언과 우수 선수들을 시상할 예정이다. 2027 시즌 운영 계획과 주요 일정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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