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한창희 편집장] 현대 N 페스티벌(이하 HNF)이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5, 6라운드 더블라운드로 치러지고 있는 상황에서 5일에 eN1 예선전이 진행됐다. 특히, 더블라운드가 펼쳐지지만 예선은 단 1회로 결승 그리드를 잡게 되고 파이널 레이스에서는 리버스 그리드이기에 더욱 중요한 예선이되고 있었다. 여기에 전기차 레이스의 특징 상 드라이버와 차량 사이의 호흡이 중요해 지고 있다.

20분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진행된 예선 레이스에는 총 12대가 참가해 차가운 노면 속 열띤 경쟁을 펼쳐 나갔다. 예선에서는 이미 다른 대회에서 시즌 챔피언을 차지한 이창욱(#01, 금호SLM, 금호)이 1분57초942의 기록으로 1위 자리에 올랐으며, 그 뒤를 김영찬(#88, DCT 레이싱, 넥센)이 1분58초092, 이정우(#13, 금호SLM, 금호)가 1분58초735의 기록으로 선두권에 위치했다.

이런 상황에서 김규민(#23, DCT 레이싱, 넥센)이 마지막으로 스피드를 올리면서 선두자리에 올라서기 위한 준비를 진행해 갔고, 1분57초579의 기록으로 막판에 선두에 올라섰다. 이로 인해 선두를 잡았던 이창욱은 결승전에서 앞쪽 그리드가 아닌 한단계 뒤쪽에서 김규민과 경쟁을 해야 했고, 다시 김영찬과도 순위 싸움을 해야하는 어려움이 예상됐다.

여기에 정원형(#07, 웬스 인제 포디엄 레이싱, 금호)도 스피드를 올리면서 1분58초644로 4위를, 이정우가 5위를 유지하게 됐으며, 오한솔(#50, MIK 레이싱, 넥센)과 한재희(#39, MIK 레이싱, 넥센), 김동은(#02, 웬스 인제 포디엄 레이싱, 금호), 김진수(#20, 워터큐 이레인 레이싱, 금호), 황도윤(#14, 워터큐 이레인 레이싱, 금호)이 순위를 이어갔다.
HNF 5라운드 eN1 5라운드 결승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31일 3시 30분에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