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지난 29일 인천 부평구청 잔디광장에서 장애인 자립과 자원 재순환을 위한 '상생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GM 한국사업장 임직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굿윌스토어 부평·계양점과 GM 한국사업장 직원 모임인 IAC Korea, 지엠드림즈, 부평구 노인장애인과가 공동으로 준비했다. 현장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과 방선일 구매부문 부사장, 송창수 굿윌스토어 부평·계양점 원장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GM 임직원들이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기부한 의류와 생활용품 등 1만여 점 이상의 물품을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 복지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장애인 근로자들은 기부 물품의 사전 분류와 행사 운영에 직접 참여했다. GM 임직원 자원봉사자 70명도 행사 준비와 운영을 지원했으며, 지역 주민들은 물품 구매를 통해 나눔에 동참했다.

굿윌스토어는 기부받은 물품을 장애인 근로자가 직접 선별하고 상품화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일자리와 소득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물품 재사용과 장애인 고용 지원을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는 "임직원과 지역 파트너가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왔다"며 "이번 행사가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창수 굿윌스토어 부평·계양점 원장은 "기부 물품의 선별과 판매 과정이 장애인 근로자의 일자리와 자립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플리마켓이 안정적인 근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