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개2026. 09. 18

한국타이어, 유럽 트레일러 제조사 슈미츠 카고불과 OE 파트너십 체결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2026년부터 4년간 상용차 신차용 타이어 공급, 유럽 TBR 시장 입지 강화

AI가 이렇게 요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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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슈미츠 카고불과 OE 파트너십 체결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가 유럽 대표 트레일러 제조사 슈미츠 카고불과 상용차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026년 7월부터 2030년 6월까지 4년간 슈미츠 카고불에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슈미츠 카고불은 독일을 비롯해 영국, 스페인, 리투아니아, 루마니아, 튀르키예 등 유럽 전역에 생산 거점을 둔 유럽 최대 트레일러 전문 제조사다. 냉장 세미 트레일러와 덤프 트레일러 등을 생산하며 유럽 물류 산업에서 주요 제조사로 자리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2013년 슈미츠 카고불에 신차용 타이어를 처음 공급한 이후 2022년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공급 범위를 확대하며 협력을 이어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유럽 상용차 시장에서 장기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을 다시 강화하게 됐다.

주요 공급 제품은 고속 장거리용 ‘스마트 라인’, 중장거리용 ‘스마트 플렉스’, 덤프트럭용 ‘스마트 워크’ 등이다 (사진/한국타이어)

파트너십 기간 동안 한국타이어는 슈미츠 카고불의 다양한 상용차 라인업에 최상위 TBR 기술 체계인 ‘스마텍’을 적용한 타이어를 공급한다. 스마텍은 상용차 운행 환경에 맞춰 성능과 효율, 내구성을 고려한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용 타이어 기술 체계다.

주요 공급 제품은 고속 장거리용 ‘스마트 라인’, 중장거리용 ‘스마트 플렉스’, 덤프트럭용 ‘스마트 워크’ 등이다. 한국타이어는 신차용 타이어뿐 아니라 교체용 타이어까지 제품 범위를 넓혀 현지 시장에서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용 타이어 제품 경쟁력과 안정적인 공급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한국타이어는 품질과 성능, 높은 마일리지 등 슈미츠 카고불의 기준을 충족하며 유럽 상용차 OE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영국 로드 트랜스포트 엑스포, 독일 IAA 트랜스포테이션, 물류 운송 박람회, 더 타이어 쾰른 등 주요 상용차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회사는 혁신 TBR 기술력을 앞세워 유럽 상용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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