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그워너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에 참가해 최신 상용차 기술을 선보인다.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보그워너는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동화, 구동 시스템, 열관리 솔루션으로 구성된 상용차 기술 포트폴리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보그워너는 홀 12, 부스 C65에서 배터리 전기차부터 내연기관 차량까지 다양한 구동 방식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상용차 제조사가 효율성과 성능,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첨단 배터리 시스템과 통합 전동식 드라이브 솔루션, 전력전자, 열관리 기술 등이 주요 혁신 기술로 소개된다. 보그워너는 다양한 상용차 플랫폼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통해 운송 부문의 배출가스 저감과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보그워너는 유럽 전시회 최초로 차세대 LFP 리튬인산철 컴팩트 팩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새롭게 설계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무게와 설치 공간, 비용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차세대 LFP 컴팩트 팩은 성능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목표로 개발됐다. 동시에 제품 수명을 연장해 상용차 운용 환경에서 요구되는 내구성과 경제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그워너 수석 부사장 겸 최고전략책임자 폴 파렐 박사는 “상용차 제조사들은 배출가스 저감과 에너지 효율부터 성능, 내구성, 비용에 이르기까지 갈수록 복잡해지는 다양한 요구사항을 균형 있게 충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IAA 트랜스포테이션은 보그워너의 기술 포트폴리오가 고객들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미래 모빌리티 수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어떻게 지원하는지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보그워너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구동 플랫폼에 대응하는 기술을 선보이며 균형 잡힌 상용차 전환 전략을 제시한다. 회사는 구동 방식의 다변화와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운송 부문의 효율 향상과 배출가스 저감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