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2026. 09. 18

볼보자동차코리아 후원 나란히 보는 미술관, CIMAM 최우수 실천상 수상

THEIAUTO
김혜원기자
biwa0607@naver.com

푸르메재단·서울시립미술관 협력 프로그램, 국내 미술관 최초 수상

AI가 이렇게 요약했어요

Article Main Banner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은 전시를 각자의 감각으로 경험하고, 이를 함께 나누는 포용적 미술관 실천 모델로 평가받았다(사진/볼보자동차)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후원하고 푸르메재단과 서울시립미술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문화 접근성 프로그램 〈나란히 보는 미술관〉이 국제미술관위원회가 선정하는 ‘2026 최우수 실천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국내 미술관 최초 사례다. 〈나란히 보는 미술관〉은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전시를 경험하고, 서로 다른 감각과 관점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왔다.

최우수 실천상은 미술관의 새로운 역할과 혁신적인 실천을 발굴하고 전 세계와 공유하기 위해 2021년 제정된 상이다. 전 세계 94개국 350개 미술관을 회원으로 두고 1,000명 이상의 미술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미술관위원회가 주관한다.

서로 다른 감각과 관점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운영 (사진/볼보자동차)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나란히 보는 미술관〉은 2024년부터 운영돼 온 문화 접근성 향상 프로그램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은 전시를 각자의 감각으로 경험하고, 이를 함께 나누는 포용적 미술관 실천 모델로 평가받았다.

CIMAM은 이 프로그램이 특정 기관이나 지역에 한정된 일회성 사업이 아니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명확한 방향성과 지속성을 바탕으로 다른 미술관에서도 각자의 환경에 맞게 도입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모델이라는 점이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

〈나란히 보는 미술관〉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장애인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푸르메재단과 함께 후원·협력사업 (사진/볼보자동차)

최은주 서울시립미술관장은 “이번 수상은 〈나란히 보는 미술관〉이 제안해 온 접근성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국제적으로 공감 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립미술관이 사회와 관계를 맺는 다양한 방식에 기울여 온 노력을 계속 이어가라는 소중한 격려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실천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란히 보는 미술관〉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장애인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푸르메재단과 함께 후원·협력해 온 사업이다. 2026년부터는 서울시립미술관과 함께 운영되며 프로그램의 공공성과 확장성을 높이고 있다.

푸르메재단과 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사업도 10년째 지속하고 있다 (사진/볼보자동차)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24년부터 푸르메재단과 장애인 가족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넓히기 위한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푸르메재단과 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사업도 10년째 지속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인간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의 영역을 문화예술 접근성 분야로 더욱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Gallery

Gallery Preview
+3 PHOTOS
Comments (0)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입니다

카카오톡으로 3초 만에 로그인하고 기사에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Related Articles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