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26. 07. 18

LSTA 4라운드 2레이스 결선서 #06 벤첸초 소스피리 레이싱 우승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경기 막판에 세이프티카 진출로 레이스 마감...#03 배트모빌 레이싱과 #98 VSR이 2, 3위 차지

AI가 이렇게 요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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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이하 LSTA) 4라운드 2레이스가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렸다(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인제=한창희 편집장]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이하 LSTA) 4라운드 2레이스가 18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 뜨거운 햇살아래 진행됐던 1레이스와 달리 폭우로 인해 노면이 미끄러운 상황에서 진행되면서 어려운 상황이 되고 있었다.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Lamborghini Super Trofeo)는 유럽, 북미,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람보르기니의 원메이크 레이싱 챔피언십으로 참가 선수 모두 동일한 차량으로 경기에 출전하는 만큼 드라이버의 주행 능력과 전략이 경기 결과를 좌우하는 것이 특징이다.

총 12대가 참가한 LSTA 2레이스 결승은 50분간 진행됐고, 페이스카를 앞세우고 경기는 시작되고 있었다. 예선을 통해 #03 배트모빌 레이싱(프로, 윌리엄 트레구르타/조나단 세코트)이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올라왔고, 그 뒤를 #98 벤첸초 소스피리 레이싱 VSR(프로-AM, 토트 킹스포드/크리스 반 데어 드리프트)와 #06 벤첸초 소스피리 레이싱 VSR(프로, 리암스킷/구스타우 위슨에프스키)에 위치해 있었다.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이하 LSTA) 4라운드 2레이스가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렸다(사진/박준 기자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롤링스타트가 진행되고 #03 배트모빌 레이싱이 #98 벤첸초 소스피리 레이싱 VSR과 #06 벤첸초 소스피리 레이싱 VSR의 추격전을 뒤로 한 채 선두를 이어갔다. 또한, #33 배트모빌 레이싱(프로-AM, 푸테라 무아잠/쿠마르 프라바카란)이 #07 람보르기니 분당 by 레이스그래프(프로, 타이투스 셜록/지콩 리)를 추월해 한단계 위쪽으로 올라서면서 초반 레이스를 이끌었다.

#63 SQDA-그릿 모터스포츠(AM, 전윤, 이정웅)도 앞선 #17 람보르기니 분당 바이 레이스그래프(LC, 테렌스 체/제럴드 고)를 추월해 순위를 끌어 올렸다. 여기에 #78 트루 비전 모터스포츠 타일랜드(AM, 수틸럭 분차로엔)도 #17 람보르기니 분당 바이 레이스그래프를 추월해 탑10에 들어서면서 1레이스와는 다른 느낌을 주도록 했다.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이하 LSTA) 4라운드 2레이스가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렸다(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여기에 선두를 달리던 #03 배트모빌 레이싱과 #98 VSR이 1위 지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면서 만만치 않은 상대라는 것을 알려왔다. 이 때문에 의무 피트 스탑에서 어떤 작전을 사용하는가에 따라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였고, 피트 레인이 오픈되면서 각 차량들이 작전에 돌입했다.

#71 샴가스 코르세(LC, 수파차이 위라보원퐁)이 가장 먼저 피트 스탑을 진행했고, #07 람보르기니 분당 by 레이스그래프(프로, 타이투스 셜록/지콩 리), #78 트루 비전 모터스포츠 타일랜드, #63 SQDA-그릿 모터스포츠, #17 람보르기니 분당 바이 레이스그래프가 이어서 피트 스탑 작전을 사용했다. 여기에 선두를 달리던 #03 배트모빌 레이싱이 피트 스탑을 진행한 후 1랩을 넘어서 #98 VSR과 #06 VSR이 순서대로 피트 스톱을 하면서 작전을 완벽하게 사용했다.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이하 LSTA) 4라운드 2레이스가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렸다(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피트 스탑을 하고 코스에 들어선 #03 배트모빌 레이싱의 앞에는 #98 VSR과 #06 VSR이 주행하면서 순위가 바뀌어 있었다. #03 배트모빌 레이싱이 추격전을 펼치면서 언제든지 추월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고, #06 VSR을 추월해 선두 경쟁을 펼치게 됐다. 이후 #03 배트모빌 레이싱은 #98 VSR의 좌우로 추월을 하기 위한 상황을 만들었고, 뒤쪽의 #06 VSR도 가깝게 다가서면서 힘든 상황이 이어졌다.

#98 VSR이 선두에서 계속해 리드를 해가고 있는 상황에서 #03 배트모빌 레이싱의 뒤쪽으로 #06 VSR과 #07 람보르기니 분당 by 레이스그래프가 어느 사이에 선두 경쟁에 가까이 다가섰다. 특히, #98 VSR이 방어를 확실히 하면서 #03 배트모빌 레이싱이 앞으로 추월을 못하는 사이에 뒤쪽에 위치했던 #06 VSR이 두 대를 추월해 앞으로 나섰다. 또한, #07 람보르기니 분당 by 레이스그래프도 추월을 시도하면서 선두권 경쟁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이하 LSTA) 4라운드 2레이스가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렸다(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하지만 #07 람보르기니 분당 by 레이스그래프 차량이 24랩째 코스에 그대로 멈춰섰고 이로 인해 세이프티카가 발령되면서 경기는 소강상태가 됐다. 레이스는 #06 VSR이 선두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03 배트모빌 레이싱이 선두자리를 위협하고 있었고, 그 뒤를 #98 VSR이 따르고 있었다. 하지만 세이프티카의 출현은 추격전을 펼친 #03 배트모빌 레이싱에게는 아쉬움이 남는 경기가 되고 있었다.

결국,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4라운드 2레이스 결승은 세이프티카로 경기를 끝나게 됐으며, #06 VSR이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그 뒤를 1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03 배트모빌 레이싱과 #98 VSR이 종합 순위 포디움을 차지했다. 또한, #27 람보르기니 부산 by 레이스그래프, #33 배트모빌 레이싱, #78 트루 비전 모터스포츠 타일랜드, #71 샴가스 코르세, #68 캄 룽 레이싱에 이어 한국팀인 #63 SQDA 그릿 모터스포츠, #77 람보르기니 부산 바이 레이스그래프가 10위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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