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26. 07. 18

슈퍼레이스 GTA GTB클래스서 정원형이 폴 투 피니시로 우승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비와 사고로 인해 3번째에 스타트...한민관과 김시우가 포디움에 올라

AI가 이렇게 요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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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GTA GTB클래스서 정원형이 폴 투 피니시로 우승(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인제=한창희 편집장]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이 18일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진행된 가운데 서킷스토리 GTA와 GTB 클래스의 통합 레이스가 진행됐다. 총 26대의 차량이 참가한 가운데 17랩을 돌아야 하는 결승 레이스는 나이트 레이스의 시작을 알리는 레이스로 긴장감 속에서 스타트를 준비하고 있었다. 포메이션을 진행하고 롤링 스타트를 시작해야 했지만 많은 비로 인해 레드 플레그가 발령되고 경기는 멈춰서고 말았다.

많은 비로 인해 슬릭 타이어를 웨드 타이어로 교체하기 위한 시간을 주기 위해 레드 플레그가 발령됐고, 모든 차량들은 타이어를 교체하기에 이르렀다. 경기는 13랩으로 단축됐으며, 포메이션랩이 다시 진행되고 있었지만 아직까지 비가 내리면서 힘든 시간들이 되고 있다. 예선을 통해 정원형(#07, 비트알앤디)가 폴 포지션을 잡고 있었기에 롤링 스타트에 대한 부담감은 더욱 크게 다가올 것으로 보였다.

스타트가 진행되고 정원형이 선두로 나섰고, 그 뒤를 문세은(#88, BMP 모터스포트)과 한민관(#69, 브랜뉴레이싱)이 따라 쫓아가기 시작했다. 이 때 안경식(#03, 비트알앤디)이 안쪽으로 밀고 들어오던 중에 이동호(#10, 메르카바)와 추돌 후 방호벽과 부딪히면서 차량이 전복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안경식의 차량이 3바퀴를 구른 후 잔디 밭에 멈춰섰고, 차량의 앞쪽이 많이 부서졌지만 드라이버에게는 문제가 없는 듯 자력으로 빠져나왔다. 결국, 안경식과 부딪힌 이동호도 리타이어하고 말았다.

다시 진행된 포메이션랩을 진행했지만 노면 상태를 알 수 없을 정도였고, 결승 경기는 11랩으로 진행하게 됐다. 스타트가 진행되면서 정원형이 선두로 나선 가운데 문세은과 한민관, 안도현(#26, 브랜뉴레이싱), 김시우(#44, BMP 모터스포트)가 초반 레이스를 이끌고 있었다. 2위 자리를 경쟁하던 한민관이 문세은을 추월해 2위로 나섰고, 안도현이 앞쪽으로 나오면서 경쟁을 심하게 진행했다.

하지만 안도현이 1코에 진입하면서 스핀을 했고 그 뒤쪽에서 다가서던 문세은이 간신히 피하면서 레이스를 진행하게 됐다. 이때 김시우와 손지완(#97, 이고레이싱)이 순위를 앞쪽으로 당기면서 빗길을 제대로 공략하고 있었다. 3랩째 문세윤이 피트로 들어서면서 차량 문제점들을 파악하기 시작했고, 장준(#95, BMP 모터스포트)도 피트로 들어서면서 차량에서 내리고 말았다.

8랩째 정원형이 선두로 나서며 여유있게 드라이빙을 하고 있었으며, 그 뒤를 한민관, 김시우, 손지완에 이어 안도현이 자리하고 있었다. 또한, 김성희(#86, BMP 모터스포트), 신두호(#66, 메르카바), 최수민(#92, BMP 모터스포트), 조익성(#02, 비트알앤디), 이정표(#31.BMP 모터스포트)가 10위권안에 돌입하게 됐고 빗길이기 때문에 순위는 변화없이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었다. 마지막까지 진행된 레이스에서 정원형이 폴 투 피니시로 1위를 차지했으며, 한민관과 김시우가 2, 3위로 포디움에 오르게 됐다.

여기에 GTB에서는 강승영(#18, 레퍼드 레이싱)이 앞선 드라이버들을 추월한 후 선두에 있던 이중훈(#11, 레퍼드 레이싱)까지 잡으면서 첫 경기에 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를 이중훈과 엄호(#12, 다이나믹레이싱)가 2, 3위로 포디움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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