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26. 07. 18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나이트 레이스는 이창욱 우승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밤의 어두움을 깨게 만든 나이트 레이스…황진우와 서정우가 2, 3위로 포디움 올라

AI가 이렇게 요약했어요

Article Main Banner
밤의 어두움을 깨게 만든 나이트 레이스가 18일에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사진/박준 기자)

[인제=한창희 편집장]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이하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4라운드 결승이 18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 나이트 레이스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슈퍼 6000 클래스는 앞선 GT 클래스 경기가 사고가 많이 발생하면서 시간이 밀려지면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에 관심이 많았다.

밤의 어두움을 깨게 만든 나이트 레이스가 18일에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사진/박준 기자)

총 15대의 차량이 24랩으로 진행된 결승전은 비가 많이 내리지 않으면서 조금은 수월한 레이스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롤링스타트로 출발한 레이스는 이창욱이 빠르게 출발을 진행하며 선두 자리를 지켜나갔고 그 뒤를 황진우와 이정우가 선두를 따라붙고 있었다. 여기에 마이키 조단과 정의철이 박정준을 추월해 앞쪽으로 올라섰고 감화랑도 순위 싸움이 가능한 위치에 다가서 있었다.

올 시즌 4번째 폴 투 피니시를 확보한 이창욱이 나이트 레이스 우승을 차지했다(사진/박준 기자)

3랩째에 들어서면서 이창욱은 2위인 황진우와 4초 차이를 벌리기 시작했고, 황진우는 이정우와 거리를 벌리지 못한 채 힘든 싸움을 진행했다. 정현진도 8위로 떨어진 가운데 헨쟌 료마와 순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었으며 거리차는 0.2초로 언제든지 추월을 당할 수 있었다. 하지만 노련미를 갖추 장현진과 젊은 드라이버 헨잔 료마의 경쟁은 결과를 알 수 없었다.

나이트 레이스에서 2위를 차지한 준피티드 레이싱 황진우(사진/박준 기자)

6랩에 들어서면서 이창욱은 선두로 멀리 도망가 있었으며, 황진우와 이정우도 야간 레이스 때문인지 거리차를 유지한 채 초반 레이스를 진행하고 있었다. 여기에 마이키 조단, 정의철, 박정준, 김화랑이 거리를 유지한 채 진행됐지만 장현진은 헨쟌 료마, 서주원, 김중군, 정경훈까지 추격전을 받으면서 힘든 레이스를 하고 있었다.

금호 SLM 이정우는 나이트 레이스에서 3위를 차지했다(사진/박준 기자)

8랩째 헨쟌 료마가 장현진의 안쪽으로 추월 공략을 했지만 조금 부족함이 보였으며, 조금은 시간을 가진 후 추월에 들어가야 될 듯했다. 여기에 5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는 정의철과 박정준이 순위 싸움을 시작했고, 거리는 점점 좁혀지면서 이제는 4위에 위치한 마이키 조단까지도 경쟁에 들어서게 됐다.

후미그룹에서는 7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됐다(사진/박준 기자)

12랩에 들어서면서 여전히 이창욱은 선두를 지켜가면서 여유로운 드라이빙을 지키고 있었고, 황진우와 이정우도 5초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4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는 마이키 조단과 정의철, 박정준의 싸움은 긴장감을 주고 있었으며, 다시 정현진이 위치한 8위 자리도 12위까지 붙어 있어 어떤 결과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되기 시작했다.

황진우와 이정우의 경쟁은 시즌을 시작하면서부터 진행되고 있다(사진/박준 기자)

하지만 14랩째 정의철의 차량이 헤드라이트까지 꺼진 채 멈춰섰고, 순위 변경은 급박하게 일어났다. 위험 상황으로 세이프티카가 출현했으며, 레이스는 새로운 흐름을 만들 수 있는 상황이 됐다. 세이프티카가 출현한 상황에서 선두로 거리차를 벌렸던 이창욱이 황진우와 이정우 등과 거리차가 없이 좁혀졌고, 4위부터 마지막까지도 거리를 벌리지 못한 채 초반과 같은 상태가 됐다.

슈퍼 6000 나이트 레이스가 진행됐다(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다시 스타트가 진행된 후 이창욱이 선두를 지키며 빠르게 앞으로 나섰고, 그 뒤에서 황진우와 따라오고 있었다. 이와 달리 이정우는 점점 거리가 벌어지고 있었고, 마이키 조단과 박정준, 김화랑이 4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하기 시작했다. 또한, 7위 자리를 놓고 장현진과 헨쟌 료마가 순위 싸움이 다시 시작되면서 레이스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고 있었다.

밤의 어두움을 깨게 만든 나이트 레이스가 18일에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김중군도 차에 문제가 있는 듯 순위가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고, 임민진과 손인영이 김중군을 추월하며 순위를 끌어 올렸다. 여기에 21랩째 김중군의 차량이 스핀을 하면서 뒤쪽으로 다시 밀려나기 시작했고, 정경훈과 박석찬이 한단계씩 올라서면서 레이스 종료를 좀 더 재미있게 만들었다. 여기에 김화랑이 박정준의 뒤쪽에서 추월을 위한 작업을 진행해 나갔다.

밤의 어두움을 깨게 만든 나이트 레이스가 18일에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라스트랩에 들어서면서 선두인 이창욱은 황진우와 7초 차이를 보이면서 우승을 향한 질주를 시작했다. 그 뒤를 황진우와 이정우가 거리를 유지하면서 쉽지 않은 나이트 레이스임을 제시해 주었고, 마이키 조단이 4위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5위 경쟁을 하던 박정준과 김화랑의 경쟁에서 김화랑이 추월에 성공하면서 한단계 순위를 올려 놓았다.

밤의 어두움을 깨게 만든 나이트 레이스가 18일에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사진/박준 기자)

또한, 장현진은 헨쟌 료마의 추격전을 끝까지 지켜내면서 7위로 결승 라인을 통과했고, 헨쟌 료마와 서주원, 임민진이 10위 안에 들어서면서 포인트를 거머쥐었다. 그 뒤를 이어 손인영, 정경훈, 박석찬, 김중군이 들어섰지만 정의철은 차량 트러블로 리타이어하면서 아쉬운 나이트 레이스가 되고 말았다. 이와 함께 진행된 GT4 클래스에서는 김한이가 우승을, 그 뒤를 안현준이 2위를 차지했다.

Gallery

Gallery Preview
+10 PHOTOS
Comments (0)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입니다

카카오톡으로 3초 만에 로그인하고 기사에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Related Articles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