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26. 05. 10

그란 투리스모 en1클래스 2라운드 결승 주인공, 금호 SLM 이정우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2연승의 금호 SLM이 질주 시작...김규민과 김영찬은 2, 3위로 포디움 올라

Article Main Banner
현대 N페스티벌​ en1 클래스 2라운드 스타트가 진행됐다(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용인=한창희 편집장] 2026 현대 N페스티벌(이하 HNF)이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전 경기를 진행하게 됐다. en1 클래스의 경우 지난 시즌에 비해 확 늘어난 참가대수와 새로운 드라이버, 그리고 바뀐 규정들이 더욱 힘들게 했다. 여기에 타이어와 차량 부스트 작동 등이 큰 변수가 되면서 경쟁에 더 큰 관여를 하게 만들었다. 이런 부분은 전날 진행된 1라운드에서부터 발생하기 시작했고, 경기 후 순위가 바뀌면서 심장이 쫄깃한 레이스가 됐다.


여기에 2라운드 결승 그리드는 전날 경기를 중심으로 상위 6위 차량을 중심으로 리버스 그리드가 정해지기 때문에 더욱 힘든 라운드가 되도록 했다. 이를 통해 김규민(#23, DCT 레이싱, 넥센)이 폴포지션에 섰으며, 그 뒤를 김진수(#20, 이레인 레이싱, 금호)와 이정우(#13, 금호SLM, 금호)가 앞쪽에 서게 됐다. 여기에 그 뒤를 김영찬(#88, DCT 레이싱, 넥센), 한재희(#39, MIK 레이싱, 넥센)에 이어 우승을 차지한 이창욱(#01, 금호SLM, 금호)이 위치하게 됐다.



또한, 김동은(#02, 웬스 인제 포디엄 레이싱, 금호), 오한솔(#50, MIK 레이싱, 넥센), 로터(#17, 웬스 인제 포디엄 레이싱, 금호), 황도윤(#14, 이레인 레이싱, 금호), 송하림(#08, BMP 모터스포츠, 넥센), 문세은(#95, BMP 모터스포츠, 넥센)이 이어나갔다. 하지만 그리드를 구성하면서 심사는 기존 패널티에 대한 보류를 진행하면서 애매한 상황이 만들어지도록 했다.


2라운드 결승이 롤링 스타트로 진행되면서 총 6랩(26.076km, 1랩=4.346km)을 12대의 차량이 경쟁을 펼치게 됐다. 노면 온도가 전날과 많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타이어 접지력의 차이가 오늘 2라운드 경기 결과가 어떨지에 궁금증을 만들고 있었다. 특히, 김규민이 폴 포지션에 어떤 방법으로 다른 드라이버들의 스타트 포인트를 뺏을지, 혹은 뒤쪽 드라이버들이 어떤 방식으로 움직일것인가도 중요했다.



스타트가 진행되고 김규민이 앞으로 치고 나갔고 이정우와 김영찬이 앞선 김진수를 추월해 선두권 경쟁에 돌입했다. 이후 이정우가 김규민을 추월해 초반 레이스 선두로 나섰고, 김영찬의 뒤쪽에서 이창욱과 한재희가 줄을 이어가고 있었다. 여기에 이창욱은 점점 앞선 김영찬과 거리를 좁히면서 순위 싸움을 진행하고 있었고, 한재희도 이창욱의 뒤쪽에서 추월할 틈을 보고 있었다. 특히, 김민규와 김영찬은 NGB를 사용하지 않는 상황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었다.


4랩을 지나면서 배터리의 매니지먼트를 진행한 차량들이 앞으로 나설 수 있는 상황이 되고 있었다. 김규민이 NGB를 사용하면서 추월을 시도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고, 선두인 이정우도 잘 막아서면서 레이스를 운영하고 있었다. 모든 선수들이 NGB를 사용하면서 추월을 진행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으며, 선두인 이정우는 잘 막아내면서 우승을 향한 질주를 진행해 나갔다.



미지막 랩에 들어가면서 이정우와 김규민이 선두 자리를 놓고 경쟁에 들어갔고, 이창욱도 김영찬과 거리를 좁히면서 순위를 바꾸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하지만 이창욱이 코너에서 밖으로 밀려나면서 추월경쟁이 쉬워 보이지 않았고, 한재희도 그 틈을 노려보았지만 전기차의 특성상 쉽지 않은 듯 보였다. 여기에 김규민도 마지막 코너에서 이정우에 빠르게 도전하면서 선두자리를 빼앗으려 시도해 보았지만 마지막까지 추월을 못하고 말았다.


결국, 초반에 선두로 나선 이정우가 마지막까지 1위 자리를 지켜내면서 우승을 차지했고, 폴 포지션을 차지했던 김규민은 2위로, 김영찬은 3위로 포디움에 오르게 됐다. 그 뒤를 이창욱과 한재희가 차지했고, 김진수, 송하림, 오한솔, 김동은, 로터, 황도윤, 문세은이 순위를 이어 나갔다.

Related Articles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