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개2026. 11. 02

한국앤컴퍼니그룹,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 시민에 공개

THEIAUTO
김혜원기자
biwa0607@naver.com

'오픈하우스서울 2026' 참여…노먼 포스터 건축사무소가 설계한 업무공간 소개

AI가 이렇게 요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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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 오픈하우스서울2026_테크노플렉스(한국앤컴퍼니그룹)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지난 10월 31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를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도시건축축제 '오픈하우스서울 2026'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건물의 설계 특징과 업무공간을 살펴볼 수 있는 건축 투어가 마련됐다.

오픈하우스서울은 서울과 인근 지역의 주요 건축물을 시민들이 직접 둘러볼 수 있도록 운영하는 행사다. 올해는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되며,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했다.

2020년 완공된 테크노플렉스는 세계적인 건축가 노먼 포스터가 설립한 '포스터 앤 파트너스(Foster + Partners)'와 협업해 설계한 건물이다. 지하 6층부터 지상 10층까지 연면적 4만7,919㎡ 규모로, 한국앤컴퍼니그룹의 본사이자 주요 경영 전략을 수립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포스터 앤 파트너스의 백초롱 어소시에이트 파트너가 안내를 맡아 건물의 공간 구성과 설계 의도, 실제 업무환경을 소개했다(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이번 건축 투어에는 시민 25명이 참여했다. 포스터 앤 파트너스의 백초롱 어소시에이트 파트너가 안내를 맡아 건물의 공간 구성과 설계 의도, 실제 업무환경을 소개했다.

테크노플렉스는 공간 간 시각적 연결성을 강조한 설계가 특징이다. 건물 중앙의 대형 아트리움이 여러 층을 연결하며 개방감을 높이고, 직급에 따른 공간 구분을 최소화해 구성원 간 소통과 협업을 유도하도록 구성됐다.

건물 내부에는 철제 케이블과 LCD, LED 모듈을 활용한 대형 조형물 '오큘러스(Oculus)'도 설치돼 있다. 식물의 덩굴과 잎사귀를 형상화한 작품으로, 자연광과 조명에 따라 다양한 시각적 효과를 연출한다.

업무공간에는 자율좌석제가 적용돼 임직원들이 키오스크나 모바일 앱을 통해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임원과 팀장에게도 별도의 고정 좌석이나 개인 집무실을 두지 않는 등 수평적인 업무환경을 지향한다.

한편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판교 테크노플렉스 외에도 대전의 연구개발 시설 '한국테크노돔'과 충남 태안의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을 운영하며 연구개발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 확보에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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