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개2026. 10. 26

한국앤컴퍼니그룹, 사내 AI 활용 교육으로 업무 혁신 역량 강화

THEIAUTO
김혜원기자
biwa0607@naver.com

판교 본사서 10월 지식나눔회 개최…챗HK 2.1·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실무 활용법 공유

AI가 이렇게 요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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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이 임직원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내 지식 공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임직원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내 지식 공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자체 개발한 업무용 AI 서비스와 외부 기업용 AI 플랫폼의 기능을 비교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활용 방법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23일 경기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10월 ‘지식나눔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룹 AX기획팀 담당자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챗HK(ChatHK) 2.1’과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Gemini Enterprise)’의 주요 기능과 활용 사례를 설명했다.

교육은 업무 목적에 따라 적합한 AI 도구를 선택하고 활용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췄다. 자료 조사와 문서 분석을 비롯해 대시보드 제작, AI 에이전트 개발 및 공유 등 다양한 기능을 직접 시연하며 실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챗HK 2.1은 한국앤컴퍼니그룹이 2024년 자체 개발한 임직원 전용 대화형 AI 서비스의 후속 버전으로, 이달 새롭게 공개됐다. 기존 정보 요약과 문서 작성, 데이터 처리, 코드 실행 기능에 간단한 바이브코딩과 결과물 공유 기능을 더해 업무 활용 범위를 확대했다.

사용자는 업무 특성에 맞춰 생성형 AI 모델을 선택하고 파일과 이미지, 웹페이지 등의 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자주 사용하는 프롬프트를 설정하거나 문서 기반 답변 도구를 직접 제작해 공유할 수 있는 ‘챗네스트(ChatNest)’ 기능도 제공한다.

이상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이사(앞줄 가운데)와 김성진 한국앤컴퍼니 디지털전략실 전무(가운데 왼쪽) 등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들이 23일 경기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열린 ‘지식나눔회’에 참석한 모습(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한국앤컴퍼니그룹은 구글 클라우드의 기업용 AI 플랫폼인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이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업무를 수행하고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하고 있다.

그룹은 ‘AI In Motion’ 비전을 바탕으로 사내 AI 활용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임직원 대상 AI 리터러시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업무에 필요한 AI 도구를 직접 개발하는 실습 교육을 진행하는 등 구성원들의 디지털 역량 향상에 힘쓰고 있다.

한편 지식나눔회는 조현범 회장이 강조해 온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Proactive Culture)’를 바탕으로 2023년 8월 시작됐다. 매월 한 차례 점심시간 30분을 활용해 임직원들이 업무 경험과 전문지식, 관심사를 자발적으로 공유하는 사내 소통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배터리 사업 경쟁력과 자원순환, 브랜드 경험, 장애인 고용 및 포용적 조직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뤄왔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앞으로도 임직원 간 지식 교류를 통해 자율적인 학습과 업무 개선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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