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한창희 편집장] 2026 현대 N페스티벌(이하 HNF) 3라운드 경기가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 이번 라운드는 나이트 레이스가 포함되어 있어 아이오닉5 N으로 펼쳐지는 첫번째 모험적인 레이스이기도 하다. 특히, 라운드당 2개의 레이스로 펼쳐지는 eN1 클래스는 그 동안 이틀에 나누어 레이스가 펼쳐졌지만 이번 라운드에서 낮과 밤, 원데이 투레이스라는 경기 스캐줄이 기다리고 있다.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펼쳐진 eN1 3라운드 예선이 12대의 차량이 참가한 가운데 20분간 펼쳐졌다. 지난 1라운드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2라운드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에서 펼쳐진 레이스는 이창욱(#01, 금호SLM, 금호)과 한재희(#39, MIK 레이싱, 넥센), 이정우(#13, 금호SLM, 금호), 김영찬(#88, DCT 레이싱, 넥센)이 우승을 이어가면서 선두 경쟁이 치열하게 일어날 것임을 알렸다.

1레이스의 그리드를 결정하기 위한 예선에서 이창욱과 이정우, 김영찬, 김규민(#23, DCT 레이싱, 넥센), 김동은(#02, 웬스 인제 포디엄 레이싱, 금호), 로터(#17, 웬스 인제 포디엄 레이싱, 금호), 그리고 김진수(#20, 이레인 레이싱, 금호), 황도윤(#14, 이레인 레이싱, 금호)은 물론 한재희와 오한솔(#50, MIK 레이싱, 넥센) 등이 경쟁에 나섰다.

초반 레이스에서 이창욱이 1분41초025의 랩타임을 보이면서 선두로 나섰고, 그 뒤를 김진수와 김규민이 근소한 차이로 따라오고 있었다. 여기에 황도윤과 이정우, 김영찬 등이 선두권 경쟁이 가능한 시간대에 들어 있었고, 김동은과 송하림(#08, BMP 모터스포츠, 넥센), 로터는 물론 한재희와 오한솔, 문세은(#95, BMP 모터스포츠, 넥센) 등이 순위를 이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피트로 들어갔던 이창욱이 다시 코스로 진입해 스피드를 올리기 시작했고, 여기에 김영찬도 앞선 김규민의 시간을 뛰어넘으면서 3위 자리에 올라섰다. 여기에 선두인 이창욱은 시간을 단축해 1분40초759를 보이면서 폴 포지션을 차지했고, 김규민도 스피드를 올리면서 앞선 김영찬을 다시 추월해 김진수의 뒤쪽에서 1레이스 결승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그 뒤를 황도윤, 이정우, 김동은, 송하림, 로터, 한재희, 오한솔, 문세은의 순서로 결승에 오르게 됐다.

예선을 치른 eN1 3라운드 1레이스 결승은 오후 2시 45분에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다. 또한, 1레이스 결과에 따른 리버스 그리드로 펼쳐지는 2레이스는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되기 때문에 팀과 드라이버들은 긴장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