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KIC=한창희 편집장] 2026 현대 N페스티벌(이하 HNF)이 6월 20일부터 10일까지 전남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2라운드 경기를 진행하게 됐다. N1 클래스의 경우 현대 N페스티벌의 가장 상위 클래스로 프로급 선수들이 배치되면서 어려운 레이스가 되고 있다. 특히, 전날 예선전의 비가 내리던 레이스와는 달리 결승전은 맑은 날씨로 인해 레이스 자체가 까다롭게 다가왔다.

전날 진행된 예선에서 강동우가 폴 포지션으로 결승전에 진출했고, 그 뒤를 이상진, 정회원, 신우진, 강록영이 선두권을 잡고 결승전을 맞이했다. 스탠딩 스타트가 진행되면서 금호 N1 클래스 결승전이 19랩(57.855km, 1랩=3.045km)으로 펼쳐지며 강동우가 앞으로 나섰고, 그 뒤를 이상진과 정회원이 따라 나섰다. 하지만 신우진이 앞선 정회원을 추월해 한단계 올라섰으며, 강록영, 권혁진 등이 선두권에서 경쟁을 진행했다.

2랩에서 정회원과 신우진이 경쟁을 하던 중에 스핀이 발생하면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게 됐다. 여기에 세이프티카가 출현했고, 사전에 발생했던 사고들을 수습하기 시작했다. 고속코너에서 2대가 추돌이 이루어졌고 이 사고로 박동섭이 리타이어, 황준성도 차량트러블로 피트에 멈춰서게 됐다.

오랜 시간동안 세이프티카가 출현한 상태에서 마지막 그리드에서 레이스에서 도전한 강병휘는 15위까지 올라서 있었다. 7랩을 돌아 나가면서 정상적인 레이스가 시작됐고, 강동우가 빠르게 앞으로 달려나가기 시작했고, 이상진과 신우진, 깅록영과 정회원이 위치했다. 이후 강록영이 실수를 하면서 정회원이 5위로 올라섰고, 다시 앞선 권혁진에게 빠르게 다가서고 있었다.

강동우가 여전히 선두 자리를 지켜가고 있었으며, 그 뒤를 이상진이 여유있게 따르고 있었다. 이와 달리 3위 자리를 놓고 신우진, 권혁진, 정회원, 강록영이 순위 싸움을 진행했다. 정회원이 계속해서 권혁진의 틈새를 노리고 있었으며, 12랩을 넘어서면서 권혁진의 빈틈을 노려 추월에 성공했다. 여기에 강록영까지도 권혁진을 추월해 앞으로 나서면서 새로운 경쟁이 진행되고 있었다.

14랩에 들어서면서 2위를 달리던 이상진의 차량에 문제가 발생한 듯 뒤쪽으로 밀려나가면서 신우진이 2위, 정회원이 3위로 올라섰다. 여기에 강록영과 권혁진, 정상오, 김효겸, 최성진에 이어 양상국과 이상진이 10위권 안에 들어서 있었다. 여기에 강병휘도 12위까지 올라서 있는 상태에서 윤성로의 차량이 스핀 후 멈춰서면서 15랩째 세이프카가 다시 출현해 경기는 소강상태로 변화를 이어지고 있었다.

선두인 강동우에게는 새이프티카 출현은 아쉬운 순간이 되고 있었고 그 뒤를 이어가고 있는 신우진과 정회원에게는 선두를 잡을 수 있는 기회로 다가왔다. 이 상황에서 권혁진이 이유없이 피트로 들어서면서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없도록 했으며, 그 사이에 세이프티카는 한 랩을 더돌고 경기재개를 진행했다.

마지막랩을 남긴 채 세이프티카가 피트로 들어오면서 레이스가 진행되면서 강동우가 2위와 거리를 벌리기 위해 빠르게 달려나가기 시작했고, 신우진과 정회원이 2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이어나갔다. 특히, 2위 자리를 놓고 신우진과 정회원이 마지막까지 경쟁을 이어가면서 N1 클래스 다운 면모를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강병휘는 10위까지 올라서면서 저력이 있는 드라이버라는 것을 알리고 있었다.

결국, 강동우가 N1클래스 2라운드를 폴 투 윈으로 끝맺음을 했고, 2위는 신우진, 3위는 정회원이 차지하면서 두번의 세이프티카를 만나면서도 안정된 흐름을 가지도록 했다. 여기에 강록영, 정상오, 최성진, 양상국, 이상진, 예림, 강병휘가 10위권에 들어서면서 끝이 났다. 특히, 양상국은 N1 클래스 참가한 클럽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기분 좋은 라운드가 되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