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25. 09. 14

HNF N1 클래스, 신우진이 폴 투 윈 차지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정회원과 송하림이 포디움 차지...무서운 고등학생 강록영을 만난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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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현대 N 페스티벌(이하 HNF) 3라운드 경기가 13~14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가운데 N1 클래스 결승이 16랩(1랩=3.908km)으로 진행됐다. 날씨는 화창하게 바뀌면서 전날 펼쳐진 예선전의 짖굿은 날씨에 비해 드라이버들이 레이스를 펼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스탠딩 스타트로 레이스가 시작되면서 폴 포지션에 올랐던 신우진(#55, ZIC 유나이티드)이 선두로 나섰고 그 뒤를 정회원(#37, 현대 엑스티어 레이싱팀)과 김효겸(#31, H모터 레이싱팀)에 이어 송하림(#08, BMP 모터스포트)이 따라 붙었다. 김효겸이 추월을 시도하는 도중에 차량이 문제가 생긴 듯 뒤쪽으로 멀어지기 시작했고, 그 사이에 고등학생으로 첫 참가한 강록영(#16, DCT 레이싱)이 올라섰다.



1랩이 지나면서 신우진이 뒤쪽에 쫓아오는 정회원과 강록영을 멀리 떨어트리지 못하고 초반 레이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송하림과 김영찬(#88, DCT 레이싱), 김규민(#23, DCT 레이싱), 이상진(#98, 비앙코웍스), 문세은(#95, BMP 모터스포트), 강병휘(#21, ZIC 유나이티드)까지 순위 경쟁을 이어갔다. 특히, 3그리드에 있던 김효겸은 차량 문제가 있었기때문에 피트로 들어서면서 더 이상 레이스는 하지 못할 것으로 보였다.



4랩째에 들어서면서 정회원이 뒤쪽에서 다가온 강록영에게 자리를 내 주었고, 다시 순위를 찾아오려고 차체를 뿌리치면서 경쟁을 이어갔다. 또한, 중위권 싸움은 계속해서 경쟁에 들어가고 있었고, 예림(#07, DCT 레이싱)이 황준성(#93, 비앙코웍스)을 추월하는 도중에 추돌이 발생해 위험한 상황이 이어졌다. 여기에 최혁우(#27, 그릿 모터스포트)가 브레이크 미스로 코스 밖으로 말려나면서 힘든 레이스가 되고 있었다. 



결국, 사고가 발생한 상황에서 세이프티카가 들어왔고, 선두권은 점점 가까이에 다가서면서 재 스타트 후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 수 없었다. 특히, 추돌을 했던 황준성의 차량이 위험한 구간에 멈춰서면서 세이프티카가 좀더 많은 시간을 서킷에서 머물러야 했고, 그 사이에 중위권 그룹에 있는 드라이버들도 앞선 차량을 추월하기 위한 생각을 갖게 될 것으로 보였다.



12랩째 페이스카가 빠져나가면서 레이스가 시작됐고, 신우진과 강록영, 정회원이 선두권을 구성하면서 경쟁을 해 나갔다. 선두권 경쟁에 이어 그 뒤를 따라오는 송하림, 김영찬, 김규민, 강병휘, 이상진, 문세은, 안재형(#92, 비앙코웍스)이 10위권 안에서 경쟁을 진행했다. 특히, 랩이 증가할수록 신우진은 강록영과 거리를 벌리기 시작했고, 정회원은 송하림과 김영찬의 순위 싸움을 받아 들이게 됐다.



15랩에 들어서면서 강록영이 스피드가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고 정회원이 2위로 올라서면서 강록영에게는 마지막에 힘든 레이스가 이어지고 있었다. 여기에 김영찬이 앞선 송하림을 추월하기 위해 스피드를 올려보았지만 순위를 올리기에는 힘들어 보였으며, 김규민은 뒤쪽으로 밀려나면서 힘든 레이스 였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결국, 신우진이 폴투피니시로 경기를 마감하면서 N1 클래스의 강자임을 제시했으며, 그 뒤를 정회원과 송하림이 포디움에 오르게 됐다. 또한, 김영찬, 강병휘, 문세은, 강록영, 안재형, 이상진, 김규민이 포인트를 얻었다. 하지만 첫 경기로 도전을 한 강록영은 패테스트랩을 만들면서 우승까지 강하게 다가섰지만 아쉬운 리타이어를 하게 됐으며, 김영찬과 김규민도 웨이트를 줄이기 위한 레이스를 펼친 경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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