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2026. 10. 27

볼보트럭코리아, 교통안전 교육 시니어까지 확대해 700명 참여

THEIAUTO
김혜원기자
biwa0607@naver.com

화성·평택서 ‘SLW 캠페인’ 진행…어린이 400명·시니어 300명 대상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

AI가 이렇게 요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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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 교통안전캠페인 어린이 대상(평택, 사진/볼보트럭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가 어린이를 중심으로 운영해 온 교통안전 캠페인을 올해 처음 시니어까지 확대했다. 대형트럭의 사각지대와 안전한 횡단보도 이용 방법을 알리는 기존 교육에 고령 보행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가하며 교통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활동 범위를 넓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화성과 평택에서 ‘SLW(Stop-Look-Wave)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 지역 시니어 300명과 평택 지역 어린이 400명 등 총 700명이 참여했다.

어린이 대상 교육은 22일과 23일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진행됐다(평택, 사진/볼보트럭코리아)

SLW는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멈추고(Stop), 주변을 살펴본 뒤(Look), 운전자에게 손을 흔들어(Wave)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보행 안전수칙이다. 볼보트럭이 2014년 시작한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기준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처음 마련된 시니어 대상 교육은 21일 화성시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됐다. 볼보트럭코리아는 고령 보행자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익히도록 이론 교육과 율동, 체험 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볼보트럭코리아 교통안전캠페인_시니어 대상(화성,사진/볼보트럭코리아)

교육은 볼보트럭코리아 직원이 진행한 30분간의 이론 강의와 전문 강사가 지도한 60분간의 SLW 율동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교통안전 노래에 맞춰 동작을 익히고, 야외에 마련된 O·X 퀴즈와 룰렛 게임을 통해 주요 안전수칙을 복습했다.

산업용품 기업 쓰리엠(3M)도 시니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쓰리엠은 반사 안전스티커 300개를 제공해 참가자들이 의류와 지팡이, 가방 등에 직접 부착하도록 했으며, 보행 시 시인성을 높이는 형광 안전 키링도 전달했다.

어린이 대상 교육은 22일과 23일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진행됐다.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와 평택경찰서 교통과 등이 협력했으며, 하루 두 차례씩 회차별 100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운영됐다.

산업용품 기업 쓰리엠(3M)도 시니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사진/볼보트럭코리아)

어린이들은 실내에서 SLW 보행 안전수칙을 배운 뒤 야외 횡단보도에서 안전하게 길을 건너는 방법을 실습했다. 특히 실제 볼보 전기트럭에 탑승해 운전석에서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를 직접 확인하며 대형 상용차 주변에서 주의해야 할 상황을 체험했다.

교육 현장에는 컬러링북과 SLW 댄스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활동도 마련됐다. 미쉐린코리아는 교통안전 영상 시청과 팝업북 읽기, 채색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교육을 마친 어린이들에게는 안전교육 수료증인 ‘Safety License’와 반사 안전 키링 등 기념품이 전달됐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어린이와 시니어의 모습을 담은 SLW 뮤직비디오도 제작할 예정이다. 두 세대가 함께 등장하는 영상은 볼보트럭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회사는 이를 통해 일상 속 보행 안전수칙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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