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앤컴퍼니가 장애인의 이동 편의와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용 배터리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2012년 시작한 배터리 나눔 사업은 올해로 15년째를 맞았으며, 누적 지원 수량은 4,000여 개에 달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26일 대전광역시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장애인복지관에서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을 통해 대전과 완주 지역 장애인 지원기관 3곳에 배터리 총 300개를 전달했다.
지원 대상 기관은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충남대학교병원 대전광역시보조기기센터,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이다. 한국앤컴퍼니는 각 기관을 통해 전동이동보조기기를 사용하는 장애인들의 배터리 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이용자의 이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부품이다. 일반적으로 1~2년마다 교체가 필요하며, 주행 거리와 사용 환경에 따라 수명이 단축될 수 있어 이용자에게 지속적인 유지관리 비용이 발생한다.
한국앤컴퍼니는 배터리 사업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제품을 활용해 장애인의 이동 부담을 줄이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단순한 일회성 지원보다 정기적인 교체가 필요한 소모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이동 편의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지역 복지기관과의 장기적인 협력도 이어지고 있다.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는 사업을 시작한 2012년부터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완주군장애인복지관에도 2014년부터 배터리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통합 ESG 브랜드 ‘드라이빙 포워드 투게더(DRIVING FORWARD, TOGETHER)’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배터리 나눔과 함께 2008년부터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차량나눔’ 사업도 진행하며 이동 편의와 복지 접근성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