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26. 07. 31

[여행] 서울호비, 요르단 새마을운동·드림요르단과 글로벌 ESG 투어 MOU 체결

THEIAUTO
김혜원기자
biwa0607@naver.com

한국 촌캉스와 요르단 바스마트 알 리프 결합...한-요르단 지역상생 프로젝트 추진

AI가 이렇게 요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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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 체결 후 행사 관계자들 및 배석한 요르단 주요 인사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서울호비)

ESG 기반 문화·지속가능 관광 플랫폼 서울호비가 요르단 현지 기관과 손잡고 중동 연계 글로벌 사회공헌 투어 개발에 나선다.

서울호비는 지난 7월 28일 요르단 현지 ‘요르단 새마을운동·한-요르단 포럼’ 및 요르단 DMC ‘드림 요르단’과 한-요르단 지역 활성화, 지속 가능한 관광, 청년 교류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호비는 야나트립을 전신으로 하는 케이이니셔티브의 신규 브랜드다. ‘서울’과 친구를 뜻하는 아랍어 ‘Habibi’를 결합한 이름으로, 한국과 아랍권을 잇는 문화 교류 플랫폼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한국의 지역 재활성화 모델인 ‘촌캉스’를 요르단의 농촌 자립형 지속가능 개발 프로젝트 ‘바스마트 알 리프’와 결합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세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지역 상생형 로컬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업 ESG·CSR 활동과 연계한 소셜 임팩트 투어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글로벌 ESG·CSR 활동을 통한 참여 기업 정량 지표 제공, 한-아랍 청년 리더십 교류 프로그램, 농촌 및 협동조합 기반 윤리적 커머스 판로 개척 등이다. 단순 관광 상품을 넘어 지역사회와 기업, 청년 교류가 함께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각 기관은 역할도 나눴다. 서울호비는 한국 내 기업 ESG 네트워크와 CSR 재원 연계, 지속가능 투어 스토리에 기반한 프로그램 기획, 한국 및 국제 청년 교류 프로그램 유치와 인프라 교류를 총괄한다.

요르단 새마을운동·한-요르단 포럼은 아나스 알 탈후니 대표를 중심으로 요르단 현지 시범 마을 선정, 지역사회 접근권 확보, 정부 및 제도적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드림 요르단은 라파트 제이단 대표를 중심으로 현지 모빌리티와 공식 허가, 이동 안전, 지상 서비스 등 투어 운영 전반의 로지스틱스를 담당한다.

이번 MOU 체결식에는 H.E. Hamza Mahmoud가 비공식 배석했으며, CORDOBA HOLDING C.O.O. Odaie Al Taha와 Eng. Elham Zeadat Aranki 등 요르단 주요 사업가들도 증인으로 함께했다.

서울호비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과 중동을 잇는 민간 외교·비즈니스 이니셔티브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ESG 및 사회적가치 생태계 행사인 제3회 ‘사회적가치 페스타’ 참가를 앞두고 중동 파트너십을 확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조지환 서울호비 대표는 “한국의 지역상생모델과 기업의 ESG 및 사회공헌활동이 요르단의 지역개발모델과 결합해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사회적가치 페스타를 통해 국내 기업들에게 진정성 있는 중동 연계 ESG·CSR 임팩트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요르단 현지 파트너들과 함께 양국을 잇는 가장 신뢰받는 채널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나스 알 탈후니 요르단 새마을운동·한-요르단 포럼 대표는 “한국의 검증된 농촌 활성화 노하우와 서울호비의 혁신적인 ESG, CSR 연계 활동이 요르단 지역사회 자립과 양국 청년 교류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호비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한국 기업의 ESG 활동과 요르단 지역개발 프로젝트를 연결하고, 한-아랍 청년 교류와 지속가능 관광을 결합한 글로벌 사회공헌 투어 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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