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개2026. 10. 28

넥센타이어, 타이어 성능 담은 캐릭터로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 대상

THEIAUTO
김혜원기자
biwa0607@naver.com

‘쎄니와 모비크루’ 산업 분야 뉴웨이브·라이징 부문 수상…4가지 타이어 성능을 캐릭터로 구현

AI가 이렇게 요약했어요

Article Main Banner
넥센타이어 쎄니와 모비크루 캐릭터 이미지(사진/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타이어의 주요 성능을 캐릭터로 표현한 브랜드 콘텐츠로 국내 캐릭터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타이어의 기술적 특성을 소비자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개발한 캐릭터가 성과를 거두면서 제품 중심의 광고에서 벗어난 콘텐츠 마케팅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브랜드 캐릭터 ‘쎄니와 모비크루’가 ‘제2회 2026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에서 산업 분야 뉴웨이브·라이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타이어의 핵심 성능을 네 가지 캐릭터로 구분하고 각각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기획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쎄니와 모비크루’는 총 4개 캐릭터로 구성된다. 리더인 ‘쎄니(Xenny)’는 내구성을, ‘윈가디(Winguardy)’는 고성능 주행을 의미하는 퍼포먼스를 상징한다. ‘마일리(Miley)’는 마일리지, ‘모아니(Moani)’는 저소음 성능을 각각 담당한다. 타이어를 선택할 때 고려하는 주요 성능을 캐릭터별로 구분한 것이 특징이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5월 캐릭터를 처음 공개한 이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에서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공개 당시에는 움직이는 형태의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도 제작해 배포했다. 제품의 기능을 직접 설명하는 기존 광고와 달리 캐릭터를 통해 브랜드를 친숙하게 알리는 방식이다.

넥센타이어는 포르쉐와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캐릭터에도 내구성과 주행성능, 마일리지, 저소음 등 실제 타이어 개발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요소를 반영했다. 기술적 특징을 소비자에게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한 콘텐츠 전략의 일환이다.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도 이어지고 있다. 2024년 공개한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 700만 회를 기록했으며, 디지털 콘텐츠 시상식 ‘앤어워드 2024’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지난해 웹예능 ‘티어메이커’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 상반기 공개한 웹드라마 ‘넥생’도 누적 조회수 1,166만 회를 넘어섰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타이어는 평소 소비자가 관심을 갖기 어려운 제품인 만큼 브랜드를 친근하게 먼저 알리는 방식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다”며 “캐릭터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쌓은 브랜드 경험이 장기적으로 고객과의 관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활용 범위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쎄니와 모비크루’를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에 활용할 계획이다. 타이어의 기술적 특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연결하면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데 캐릭터를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 Articles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