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26. 09. 09

2026 전남광주GT, 영암 KIC서 개최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슈퍼레이스 6라운드 출격....이창욱·황진우 우승 경쟁 주목

AI가 이렇게 요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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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전남광주GT 홍보 포스터(사진/슈퍼레이스)

호남 지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축제 ‘2026 전남광주GT’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다양한 레이스와 볼거리가 마련돼 모터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메인 이벤트는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다. 5.615km 길이의 고속 구간과 까다로운 테크니컬 구간이 공존하는 KIC에서 치러지는 이번 6라운드는 시즌 후반부 챔피언십 경쟁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핵심 관전 포인트는 드라이버 챔피언십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금호 SLM 이창욱과 준피티드 레이싱 황진우의 맞대결이다. 이창욱은 지난 3라운드 KIC에서 최고 랩타임을 경신하고 폴투윈을 달성하며 강한 면모를 보였다.

개막 이후 4라운드까지 연승을 이어가던 이창욱의 흐름은 지난 5라운드에서 황진우가 우승을 차지하며 한 차례 꺾였다. 이에 따라 이번 6라운드에서는 이창욱이 강세를 보여온 KIC에서 다시 우승을 거두며 선두 체제를 굳힐지, 황진우가 직전 라운드의 상승세를 이어 2연승에 성공할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지난 2025 전남광주GT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사진/슈퍼레이스)

워터큐 이레인 레이싱 김무진의 활약도 주목된다. 김무진은 지난 5라운드에서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복귀전을 치르자마자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포디움에 올랐다.

복귀전부터 경쟁력을 입증한 김무진이 이번 전남광주GT에서도 공격적인 주행을 앞세워 2라운드 연속 포디움에 오를 수 있을지, 선두권 경쟁의 새로운 변수로 자리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전남광주GT에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를 비롯해 GT4 클래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알핀 클래스, 스포츠바이크400 등 다양한 스프린트 레이스가 함께 열린다. 여기에 피트스톱 방식의 전남내구, 프로토타입과 TC2000 경기까지 더해져 다채로운 모터스포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시즌 후반부 순위 경쟁과 지역 모터스포츠 축제의 성격을 동시에 갖춘 무대다. 영암 KIC를 찾은 관람객들은 국내 최상위 클래스의 우승 경쟁과 다양한 레이스 카테고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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