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2026. 08. 11

[시승기] 현대 스타리아 EV, 경제적이고 조용한 MPV의 등장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전기차의 산뜻한 움직임, 승합차의 넓은 공간을 갖춘 HYUNDAI STARIA ELECTRIC

AI가 이렇게 요약했어요

Article Main Banner
현대 스타리아 EV, 경제적이고 조용한 MPV의 등장(사진/더아이오토)

현대차가 새로운 이동경험을 제시하는 다목적 차량인 MPV를 출시한 후 기존 모델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스타리아는 이동수단의 다양한 공간 활용성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방향성을 충실히 구현한 모델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에 릴레이 시승을 진행한 스타리아 전기차 투어러 모델은 뒤쪽 공간은 럭셔리한 분위기를 제시하는 차량이었다.

현대 스타리아 전기차의 현대 로고(사진/더아이오토)

현대 스타리아는 이동수단의 다양한 공간 활용성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현대차의 방향성을 충실히 구현한 모델로 모습을 드러냈다. MPV(다목적 차량, Multi-Purpose Vehicle)로 모습을 드러낸 스타리아는 학원차, 또한 일을 위한 승합차에서 벗어나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고, 이번에 시승한 스타리아 리무진 전기차는 럭셔리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스타리아 전기차는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인 인사이드 아웃이 최초로 적용된 모델이다(사진/더아이오토)

스타리아(STARIA)는 별을 의미하는 STAR와 물결을 의미하는 RIA의 합성어로 별 사이를 유영하는 우주선의 외관에서 영감을 받아 차명으로 결정됐다. 특히, 리무진 모델은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갖춘 외관 디자인, 극대화된 실내 개방감, 다양한 목적에 맞춰 자유자재로 변경 가능한 실내공간, 휴식부터 캠핑까지 소화하는 다양한 시트 구성, 탑승객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최첨단 안전과 편의사양 등으로 무장하고 탄생한 모델이다.

스타리아는 넓은 실내공간 및 개방감이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의 외관과 조화를 갖추었다(사진/더아이오토)

여기에 스타리아 전기차는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인 인사이드 아웃이 최초로 적용된 모델로 사용자 중심의 감성적 공간을 구현해냈다. 인사이드 아웃은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개념으로 스타리아는 넓은 실내공간 및 개방감이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유려한 곡선의 외관과 조화를 이루는 미래 모빌리티 이미지를 완성했다.

현대차는 전동화 MPV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을 통해 전동화 시대에 최적화된 새로운 이동경험을 제시하고 있다(사진/더아이오토)

STYLE/스타일은 MPV, 실내공간은 좀더 럭셔리한 분위기를 만들다

현대차는 전동화 MPV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을 통해 전동화 시대에 최적화된 새로운 이동경험을 제시하고 있다. 시승을 진행한 스타리아 리무진 일렉트릭의 차체 크기는 전장X전장X전폭mm이 5,255X1,995X1,990, 휠베이스 3,275mm로 5m가 넘어가는 전장 크기는 물론 높은 전고로 인해 패밀리 여행은 물론 비즈니스를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프런트는 매끄러운 차체를 만들어가는 디자인을 통해 그릴의 하단에는 금색 몰딩이 적용되어 있다(사진/더아이오토)

프런트는 매끄러운 차체를 만들어가는 디자인을 통해 그릴의 하단에는 금색 몰딩이 적용되어 있고, 차체 색상으로 디자인된 8개 아이스 큐브 타입의 풀 LED로 이뤄진 헤드램프와 방향지시등으로 볼륨감을 더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갖추었다. 후드와 범퍼를 가로지르는 얇고 긴 차폭등(포지셔닝 램프)과 주간주행등(DRL), 차체와 동일한 컬러의 하단 송풍구, 헤드램프, 범퍼를 통해 일체감 있는 이미지를 선사하면서 고급스러움을 주고 있다.

리어는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의 LED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램프 형상의 가니쉬를 상단에 적용하고 있다(사진/더아이오토)

사이드는 전기차 전용 17인치 휠과 범퍼 전후면 하단 가니쉬, 사이드미러, 도어핸들 크롬에 차체와 어울리는 컬러를 적용해 일체감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인사이드 아웃 테마를 가장 잘 보여주는 부분으로 벨트라인을 최대한 낮추고 통창형인 파노라믹 윈도우를 적용해 실내에서의 개방감과 가시성을 높였다. 또한, 리어는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의 LED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램프 형상의 가니쉬를 상단에 적용하고 있다.

실내공간은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및 12.3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를 대시보드 상단에 배치했다(사진/더아이오토)

실내공간은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및 공조 전환 조작계를 일체형으로 구성했고, 12.3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를 대시보드 상단에 배치해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클러스터 하단, 오버 헤드콘솔 상단, 센터페시아 상·하단 등에 다양한 수납공간을 적용해 MPV에 걸맞은 실용성을 추구했다. 여기에 탑승자를 위한 라운지 전용 편의 사양과 엠비언트 무드램프가 적용돼 있다.

실내는 바다를 항해하는 크루저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아 고급스러움과 여유로운 공간을 구성했다(사진/더아이오토)

실내는 바다를 항해하는 크루저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아 고급스러움과 여유로운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이동수단과 가장 유사한 공간성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이동경험과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한다. 높은 전고와 긴 전폭 및 전장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컵홀더와 테이블 받침대, 발 받침 조절은 물론 쿠션 등이 스타리아 리무진 전기차의 가치를 점점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사진/더아이오토)

뒤쪽 공간은 높은 전고에 낮은 지상고를 적용해 최대 실내 높이를 1,379mm로 확보했고 릴렉스 시트가 적용되면서 좀더 편안함을 갖도록 했고 위쪽에 17.3인치 후석 모니터를 적용해 공간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2열 릴렉스 시트는 비행기의 비즈니스 석에 어울리는 공간을 만들었고 컵홀더와 테이블 받침대, 발 받침 조절은 물론 쿠션 등이 스타리아 리무진 전기차의 가치를 점점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비즈니스와 패밀리를 위한 MPV, 고급스러움을 갖게 하는 모델이 스타리아 전기차다(사진/더아이오토)

DRIVING/비즈니스와 패밀리를 위한 MPV, 고급스러움을 갖게 하는 모델

시승을 진행한 스타리아 전기차는 84.0kWh의 4세대 NCM 배터리를 탑재하고 최고출력 160kW(214.6마력), 최대토크 350Nm(35.7kgm), 전비 4.1km/kWh에 1회 충전 시 387km 주행이 가능해 전동화 MPV 모델이 요구되는 넉넉한 동력성능과 우수한 전비효율을 갖추고 있다. 또한, 350kW급 충전기로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데 약 20분이 소요됨에 따라 장거리 이동 시에도 편리한 충전 환경을 제공한다.

스타리아 전기차는 84.0kWh의 4세대 NCM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사진/더아이오토)

넓은 공간에 탑승해 스타트 버튼을 누르고 기어를 D레인지에 놓으면 계기판을 통해 주행이 시작되고 있음을 알려 온다. 천천히 가속 페달을 밟으면 시승차는 조용한 흐름을 타면서 시내에서 주행을 자유롭게 진행해 주고 패밀리 SUV 사이즈로 자리잡은 시승차가 좀더 여유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시승자에게 천천히 다가오기 시작한다. 승합차 모델이지만 럭셔리한 느낌을 갖추고 첫 출발부터 참 매력적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깊은 인상을 전달해 온다.

넓은 공간과 여유있는 움직임을 갖춘 시승차는 시승 중에 편리한 드라이빙을 보여준다(사진/더아이오토)

순수전기차이기에 조용한 차로 인해 조금은 외롭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새로운 i페달이 정교하게 작동한다. 넓은 공간과 여유있는 움직임을 갖춘 시승차는 시승 중에 편리한 드라이빙을 보여주도록 하며 안정적인 면을 만들어주고 있다. 이런 움직임 속에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가왔고 이만한 크기면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움직임을 가져오는 힘있는 시승차는 더욱 재미있는 움직임을 보여온다.

모든 회생제동 단계에서 가속 페달 조작만으로 가속, 감속, 정차가 가능한 i-페달 3.0을 적용했다(사진/더아이오토)

특히, 모든 회생제동 단계에서 가속 페달 조작만으로 가속, 감속, 정차가 가능한 i-페달 3.0을 적용해 운전 편의성은 물론 탑승객의 승차감까지 향상시켰다. 여기에 적용된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 3.0을 탑재해 전방 교통 흐름과 다양한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주행 상황에 따라 최적의 회생 제동량을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해 안전한 운전이 가능하도록 했다.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은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안락한 승차감을 확보했다(사진/더아이오토)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은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안락한 승차감은 물론 충돌 안전 성능까지 확보했다. 특히, R-MDPS(Rack type-Motor Driven Power Steering,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를 적용해 전동화 모델의 증가한 중량에도 안정적인 조향 성능을 제공하며, 라운지와 리무진 모델의 후륜 크로스멤버에는 하이드로 부싱을 적용해 다인승 차량에 최적화된 안락한 승차감을 완성했다.

현대 스타렉스 리무진 전기차(사진/더아이오토)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고속도로 구간에 들어서면서 가속페달을 꾹 밟으니 시승차는 빗소리와 타이어 소리만이 힘차게 들려올 뿐 도로의 최고속도까지 빠르게 올라서면서 에너지에 상관없이 여유있는 움직임을 보여온다. 그만큼 빠르게 변화되어 온 순수전기차가 앞으로 얼마나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 좀더 가속을 하면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고속도로 주행보조를 작동시키면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에 손만 올려놓고 있어도 될 만큼 여유를 준다.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내려놓아도 15초 정도 자율주행을 이어가도록 했다(사진/더아이오토)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내려놓아도 15초 정도 자율주행을 이어가도록 했고, 다시 잡으라는 듯이 몇번의 경고음이 들려온다. 다시 주행을 실시하기 위해 스티어링 휠을 움켜 잡으면 시승차는 자신이 원하는 드라이빙에 들어서면서 안전한 순수전기차라는 것을 알려 온다. 그만큼 편안한 움직임으로 다가서는 승차감과 여유있는 공간을 제공하면서 순수전기차 SUV의 매력을 갖추도록 했다.

전기차의 다양한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한 멀티미디어(사진/더아이오토)

시승차가 점점 스피드를 높이기 시작했고, 빠른 응답력을 뛰어넘는 고속주행에서의 스포티함이 시승자에게 천천히 다가오면서 이 정도의 성능이라면 만족스러운 시간을 같이할 수 있을 듯해 보인다. 다시 가속을 하면 스피도미터 게이지가 규정속도를 지나가고 있지만 차체는 흔들림없이 정숙성까지 유지해 주면서 여유있는 능력을 가져오기 시작한다. 이 정도의 성능을 갖춘 모델이라면 장거리 운전 시 피로도 이전보다 덜 할 것으로 짐작이 된다.

아웃도어 라이프와 비즈니스를 통해 새로운 패밀리카를 만나다(사진/더아이오토)

[현대 스타리아 리무진 전기차에 대한 한 줄 평]

아웃도어 라이프와 비즈니스를 통해 새로운 패밀리카를 만나다

현대 스타리아 리무진 전기차 리무진(사진/더아이오토)

[제원표]

현대 스타리아 리무진 전기차

전장×전폭×전고(mm) 5,255X1,995X1,990

휠베이스(mm) 3,275

트레드 전/후(mm) 1,732/1,743

배터리 종류/용량(kwh) 리튬이온/84.0

모터 최고출력(kW) 160(214.6마력)

모터 최대토크(Nm) 350(35.7kgm)

복합연비(km/kwh) 3.9(도심/4.3, 고속도로/3.4)

1회 충전거리(km) 364(도심/416, 고속도로/318)

형식/변속기 FF/자동변속기

서스펜션 전/후 맥퍼슨 스트럿/멀티링크

브레이크 전/후 V 디스크

타이어 전/후 215/65R17

가격(부가세포함, 만원) 8,787(보조금 제시 전)

Gallery

Gallery Preview
+19 PHOTOS
Comments (0)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입니다

카카오톡으로 3초 만에 로그인하고 기사에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Related Articles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