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26. 07. 22

인제 GT 마스터즈 3라운드, 8월 2일 인제 스피디움서 진행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한여름 3시간, 지면 온도 60도 속 드라이버와 머신의 내구력을 시험하는 무대

AI가 이렇게 요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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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GT 마스터즈 3라운드, 8월 2일 인제 스피디움서 진행(사진/인제 GT 마스터즈)

국내 유일의 정통 내구레이스인 인제 GT 마스터즈가 오는 8월 2일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 스피디움에서 2026시즌 3라운드를 개최한다. 참가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인제 GT 마스터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이번 3라운드는 한여름 폭염 속에서 드라이버와 차량의 내구력이 한계까지 시험받는 무대다. 인제 스피디움 지면 온도는 최고 60도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타이어 마모, 엔진 과열, 브레이크 부담 등 차량 전반의 내구성에 큰 압박을 가한다. 드라이버 또한 폭염 속 3시간 연속 주행이라는 극한 조건에서 체력과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

결승은 동일하게 3시간 연속 주행 포맷으로 치러진다. 폭염 속에서 3시간을 완주하기 위해서는 드라이버 개인의 기량뿐 아니라 피트스톱 타이밍, 타이어 관리, 드라이버 체인지 등 팀 단위 전략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본 경기 외에도 금호 BMW M Cup, GR86 Cup, 인제 드리프트 마스터즈가 서포트 레이스로 함께 열릴 계획이다.

폭염 대응을 위한 운영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대회는 메디컬 및 드라이버 쿨링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피트와 패독에 공식 냉방 쉼터를 운영하고 경기 전후 드라이버 탈수 방지를 위한 수분 매치와 전문 메디컬 체온 체크를 상시화한다. 또한, 지면 온도 60도 육박에 따른 타이어 관리 및 엔진 과열 방지 기술 가이드를 참가 팀에 사전 배포해 안전한 경기 운영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라운드에서는 폭염 속에서 가장 많은 순위를 끌어올린 팀에게 하드워크상 특별 부상이 수여된다. 극한 환경에서 팀의 집념과 운영 역량을 보여준 팀을 조명하기 위한 상이다.

이정민 인제 GT 마스터즈 조직위원장은 "한여름 폭염 속에서 열리는 이번 3라운드는 드라이버 안전이 최우선인 라운드"라며, "쿨링 케어 시스템과 기술 가이드를 통해 참가자들이 온전히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어 "3시간 내구레이스는 결국 팀 전체의 협업 역량이 승부를 가르는 경기인 만큼, 폭염이라는 변수 속에서 각 팀의 팀워크가 어떻게 발휘될지 지켜보는 것도 이번 라운드의 관전 포인트"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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