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스피디움이 대만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강원도의 자연과 모터스포츠가 결합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글로벌 관광객에게 소개했다.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모터스포츠 복합 문화 공간 인제스피디움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2026 대만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인제스피디움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관광재단, 인제군 등과 함께 인제 지역 관광 콘텐츠와 모터스포츠 기반 체류형 관광 경험을 현지 관광객 및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 선보였다.
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비롯해 도내 18개 시·군과 강원랜드 등 20여 개 강원권 부스가 참가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약 35만 명의 현지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으며 강원 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각 부스마다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인제군 부스 역시 준비한 경품과 증정품이 조기 소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대만은 연간 약 150만 명 규모의 방한 관광객을 기록하는 핵심 시장이다. 최근에는 지역 특화 콘텐츠와 체험형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인제스피디움은 강원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 경험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인제스피디움은 국제 공인 FIA Grade 2 서킷을 비롯해 호텔, 콘도, 레저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복합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실제 국제 대회가 열리는 서킷과 자연 속 힐링 요소가 결합된 콘텐츠를 중심으로 현지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서킷 체험 프로그램과 가족·커플 단위 체류형 콘텐츠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현지 관광업계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도 활발하게 진행되며 향후 관광 상품화 가능성을 높였다.
인제스피디움은 최근 모터스포츠뿐 아니라 러닝, 레저, 가족형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서킷 시설을 넘어 ‘복합 문화 관광 공간’으로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 참가 역시 해외 관광객들에게 인제스피디움만의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알리고, 글로벌 관광 접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민 인제스피디움 대표는 “대만은 강원 관광에 대한 관심과 재방문율이 높은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강원 자연과 모터스포츠,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인제스피디움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관광 목적지를 제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