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26. 04. 06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 GT 월드 챌린지 유럽 개막전 폴 리카르서 7대 출격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총 60대 중 7대 출전…랜스 스트롤 포함 프로·실버·브론즈 클래스 전방위 엔트리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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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이 오는 4월 11일 프랑스 폴 리카르에서 열리는 2026 GT 월드 챌린지 유럽 개막전에 밴티지 GT3 7대를 투입한다.이번 대회는 총 60대가 출전하는 GT 단일 내구 레이스로, 애스턴마틴은 전체 참가 대수의 약 10%를 차지하는 대규모 엔트리를 구성했다. 회사 측은 이번 라인업이 GT 월드 챌린지 유럽 엔듀어런스 컵 역사상 가장 강력한 밴티지 라인업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폴 리카르 라인업에는 프로 클래스 차량 3대가 포함된다. 이 가운데 한 대는 컴투유 레이싱(Comtoyou Racing0 소속 밴티지 GT3로,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 팀 드라이버 랜스 스트롤과 전 F1 드라이버 로베르토 메리, 애스턴마틴 아람코 아카데미 드라이버 마리 보야가 함께 탑승한다.


이들 드라이버는 본 대회에 앞서 4월 8일 열리는 폴 리카르 공식 프롤로그 테스트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후 기존 시즌 개막전 일정에 따라 레이스는 토요일 저녁 시작된다. 컴투유 레이싱은 프로 클래스 2대와 함께 실버 컵 1대, 브론즈 컵 1대를 운영한다.


2026 시즌 정규 라인업은 드루디, 티임, 쇠렌센이 출전하는 #7 프로 클래스 차량, 세바스티앙 보드·코비 파우웰스·올리버 쇠더스트룀이 탑승하는 #21 실버 컵 차량, 마르셀로 토마소니·애런 머스·카일 마르셀리가 출전하는 #11 브론즈 컵 차량으로 구성된다.


애스턴마틴의 또 다른 파트너 팀인 발켄호르스트 모터스포츠(Walkenhorst Motorsport)와 에큐리 에코스 블랙손(Ecurie Ecosse Blackthorn)도 이번 시리즈에 참가한다. 발켄호르스트 모터스포츠는 엔히크 차베스, 크리스티안 크로그네스, 제이미 데이가 출전하는 #34 프로 클래스 차량과 에단 이셔, 마테오 비야고메즈, 가스파르 시몽이 탑승하는 #35 실버 컵 차량을 운영한다. 에큐리 에코스 블랙손은 조니 아담, 자코모 페트로벨리, 톰 우드가 출전하는 브론즈 컵 차량을 투입한다.


이번 라인업에는 애스턴마틴 워크스 GT 드라이버 6명과 애스턴마틴 레이싱 드라이버 아카데미 출신 2명이 포함됐다. 애스턴마틴 내구 모터스포츠 총괄 아담 카터는 “GT 월드 챌린지 유럽에서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밴티지 라인업을 구성하게 돼 뜻깊다”며 “이 대회는 밴티지의 성능을 국제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입증할 수 있는 무대”라고 말했다.


GT 월드 챌린지 유럽은 GT3 기반 내구 레이스 시리즈로, 이번 시즌은 폴 리카르를 시작으로 몬차, 스파 24시, 뉘르부르크링, 포르티망까지 총 5라운드로 진행된다.


한편 밴티지 GT3는 2024 스파 24시 우승 모델로, 밴티지 로드카와 기계적 구조를 공유한다. 본딩 알루미늄 섀시를 기반으로 제작되며 트윈 터보 4.0리터 V8 엔진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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