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출범 20주년을 맞아 4월 개막전을 개최한다. 슈퍼레이스는 오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더블라운드 형식으로 2026 시즌 개막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은 20주년을 기념해 ‘Race 2 One’을 새로운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슈퍼레이스는 ‘Race 2 One’이 지난 20년의 역사와 성취를 상징하는 동시에, 드라이버와 팀, 팬과 무대가 하나로 연결되는 레이스 문화를 지향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막전에서는 국내 최상위 클래스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를 비롯해 총 8개 클래스가 진행된다. 6000 클래스에는 국내 주요 팀과 드라이버 15명이 출전하며, 서킷스토리 아카데미 GTA·GTB 클래스, GT4 클래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금호 M 클래스, 알핀 클래스, 래디컬 컵 코리아 등이 함께 열린다.
관람 환경도 개선됐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는 기존 지정석과 함께 데크 형태의 테라존이 새롭게 마련되며, 스노우피크 캠핑존도 운영돼 캠핑과 모터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현장 즐길거리도 확대된다. 쉐이크쉑, 테라, 고피자 등 식음료 브랜드가 입점하고, CJ CGV와 CJ온스타일 등 CJ그룹 계열 브랜드가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 서킷스토리 아카데미 부스에서는 심레이싱 체험이 가능하며, 버커루는 슈퍼레이스 협업 의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엔진 스타트 세리머니도 준비됐다. 4월 18일에는 슈퍼레이스 원년 레전드 선수들이 참여하고, 4월 19일에는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초 설상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최가온이 나설 예정이다. 이번 개막전은 방송과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서도 중계된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는 KBS2에서 18일 오후 2시, 19일 오후 1시 35분부터 생중계되며, 알핀 클래스와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ENA SPORTS를 통해 방송된다. tvN SPORTS에서는 6000 클래스와 GTA·GTB 클래스 녹화 중계가 예정돼 있다. 디지털 라이브는 유튜브, 치지직, SOOP, TVING 등에서 제공되며, OTT는 TVING과 WAVVE에서 시청할 수 있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20주년을 맞은 올해는 경기 수준뿐 아니라 관람 환경과 팬 경험 전반을 업그레이드했다”며 “더 많은 팬들이 현장에서 모터스포츠의 매력을 직접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