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2025. 12. 26

한국형 영상 AI ‘Scynt’, 베타 성과로 가능성 입증

THEIAUTO
이찬영기자
theiauto@naver.com

초고속·초저가 전략 앞세워 본격 상용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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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AI 영상 플랫폼 Scynt가 베타서비스를 마무리하며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오핌디지털은 26일, Scynt(씬트)의 베타서비스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Scynt는 영상 제작 시간을 약 10초 수준으로 단축한 것이 핵심 경쟁력으로, 기존 영상 AI 서비스 대비 최대 60배 빠른 처리 속도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정식 서비스에서는 월 1만 원 구독형 요금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는 해외 주요 플랫폼 대비 약 20% 낮은 가격이며, 30초 영상 제작 기준 약 3000원 수준의 비용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동일 조건의 경쟁 서비스와 비교하면 비용 효율은 4배 이상 높다는 설명이다.


윤성민 오핌디지털 대표는 “모델 경량화와 병렬 처리 구조, 하이브리드 GPU 인프라를 적용한 기술 설계를 통해 서버 처리 효율을 극대화했다”며 “이를 통해 운영 원가를 31.6% 이하로 낮출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오핌디지털은 Scynt를 통해 전문 지식 없이도 누구나 영상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향후 기능 고도화와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Scynt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빠른 속도와 가격 경쟁력, 사용성 중심 전략을 앞세워 영상 AI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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