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2026. 04. 09

브링, 100만건 건강 데이터 기반 바디 리듬 도입

THEIAUTO
김혜원기자
biwa0607@naver.com

앱포스터, 4월 중순 대규모 앱 업데이트 예고…AI 챗봇·GPS 트래킹·온디바이스 AI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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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앱포스터 브링, AI 헬스 모델을 적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대규모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를 4월 중순 실시​

앱포스터가 스마트 헬스케어 브랜드 ‘브링(b.ring)’에 누적 100만건 이상의 바이오 데이터를 반영한 AI 헬스 모델을 적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대규모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를 4월 중순 실시한다. 앱포스터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단순한 건강 데이터 기록을 넘어 사용자의 변화 흐름을 해석하는 기능을 강화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14일간의 생체 데이터와 활동 패턴을 분석해 개인의 컨디션 추세를 파악하고, 일주기 리듬에 맞춰 집중과 휴식, 운동의 적정 시점을 제안하는 초개인화 웰니스 기능이 핵심이다. 이번 업데이트의 중심에는 신규 기능 ‘바디 리듬(Body Rhythm)’이 있다. 이 기능은 심박수와 심박변이도(HRV), 수면 패턴, 활동 정보 등을 통합 분석해 사용자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맞춤형 행동 가이드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앱포스터는 해당 기능이 의학박사 박민수 서울 ND의원 원장의 자문을 거쳐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운동 기능도 함께 강화된다. 새롭게 도입되는 GPS 트래킹 기능은 자체 보정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운동 경로와 속도를 기록하며, 러닝과 워킹 등 다양한 활동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브링은 일상 건강 측정을 넘어 액티브 헬스케어 디바이스로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사용자 편의성 개선도 포함됐다. 건강 관련 질문에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AI 기반 헬스케어 챗봇이 추가되며, 인터넷 연결 없이도 데이터를 기록·분석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AI 모드도 적용된다. 브링은 3g 내외 초경량 설계와 티타늄 소재를 적용한 스마트링 제품이다. 앱포스터는 브링이 일본 아마존 활동량계 부문 1위에 오르고 주요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입점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앱포스터는 올해 말까지 1000만건 이상의 건강 데이터를 확보해 AI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경성현 앱포스터 대표는 “브링은 단순한 웨어러블 기기를 넘어 사용자의 일상과 생체 데이터를 연결하는 AI 헬스 파트너로 발전하고 있다”며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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