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쉐린코리아가 서울 성동구 중랑천 일대에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환경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회사의 지속가능성 캠페인 ‘프리저브 포 제로(Preserve for ZERO)’의 일환으로, 미셸 주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25명이 직접 참여했다.

중랑천은 멸종위기 1급 야생생물인 수달과 겨울 철새들이 서식하는 도심 속 주요 생태 구역이다. 미쉐린 임직원들은 현장에서 백일홍 등 천변 식물의 씨앗을 채종하고, 내년 봄을 대비해 심어둔 야생화 관리와 물주기 등 리와일드 정원 조성을 위한 작업을 함께했다. 현장에서 채취한 씨앗은 해당 지역에서 자라 환경 적응력이 높아 생물다양성 확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셸 주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지속가능한 미래는 우리의 작은 실천과 참여에서 시작된다고 믿는다”며 “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함께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장 활동을 지원한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중랑팀은 이번 참여가 “도심 속 야생동물 보전을 위한 의미 있는 실천이었다”며 앞으로도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쉐린은 생물다양성 보전을 지속가능성 전략의 핵심 요소로 삼고 있으며, 천연고무 공급망 개선과 생산 과정의 환경 영향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미쉐린코리아는 올해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 팝업북 교육, 시각장애 청소년·어르신을 위한 중고 노트북 기부 및 점자 스티커 지원 등 지역사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