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마뉴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후원 하에 열리는 EQUIP AUTO PARIS 2025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역사적이면서도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진다. 오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1,400여 개 출품업체와 브랜드가 참여하며, 10만 명의 글로벌 전문가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경우, 경기도관을 포함해 총 27개의 업체가 한국관으로 출품할 예정이며 개별 업체 4곳(태양연마, 에스제이이, 쿨뱅크, 포엔)이 전 세계 글로벌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현재 전시 공간의 97%가 이미 예약 완료됐으며, 2022년에 비해 신규 출품업체가 40%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5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히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수많은 글로벌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다.
열정으로 하나되어라는 슬로건과 함께 창립 50주년을 맞은 EQUIP AUTO 파리 2025는 자동차 전문가들의 국제 무대로 자리매김하며, 부품부터 애프터 마켓까지 자동차 산업의 가치사슬 전반을 아우르는 교류의 장으로 거듭날 것이다. 이번 행사는 특히 에너지 전환, 디지털 전환, 순환 경제, 신규 비즈니스 등 자동차 산업을 변화시키는 4대 핵심 트렌드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올해 전시회에는 차체·도장, 중고차, 순환경제, 스타트업 존과 같은 기존 인기 존과 더불어 4개의 신규 테마 빌리지가 추가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테크 빌리지는 커넥티비티, 인포테인먼트, 신형 파워트레인,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등 혁신 기술을 집중 조명. 완성차 업체, 부품사, IT 기업 등이 참여하며, 실제 시연이 가능한 야외 공간 마련하게 된다.
이와 함께 타이어 & 혁신 빌리지는 프랑스 타이어 산업 협회와 협력해 전동화 시대 타이어 산업의 혁신과 과제를 조명하고, 에너지 빌리지에서는 애프터 마켓 정비업체를 포함한 업계 전반을 대상으로 에너지 비용 최적화, 전기차 정비 특성 이해, 충전 인프라 선택, 대체에너지 전환 지원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퓨처 빌리지: 자동차 직업군의 미래를 주제로 해커톤 행사, 취업·채용 프로그램, 여성 인재 교류 행사 개최되며, 프랑스 국립 자동차 전문 학교(GARAC)에서 주관하는 전기차 정비 라이브 시연도 진행 예정이다.
전시회의 중심 공간인 EQUIP AUTO 아레나는 250석 규모로, 150여 명의 글로벌 연사가 참여하는 25개 이상의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10월 15일 유럽 자동차 유통 과제를 주제로 한 대형 포럼으로, 유럽 및 각국 자동차 관련 협회가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테크 아카데미가 5일간 운영되며, SDV·AI·OTA, 초연결성, ADAS 센서, 배터리 수리, 차량 접근권·사이버 보안, 중국의 애프터 마켓 영향 등 자동차 업계의 핵심 주제를 다룬다.
새로운 프로그램과 업계를 선도하는 출품 업체들의 참여, 다양한 제휴를 기반으로 개최될 EQUIP AUTO 파리 2025는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향한 역사적인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