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개2026. 04. 08

마일레, 내 차 실내 청정 캠페인 전개

THEIAUTO
김혜원기자
biwa0607@naver.com

봄철 미세먼지 대응 공조 시스템 무상 점검 제공…고성능 에어컨 필터 시장도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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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 부품 기업 마일레(MEYLE)가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에 따른 차량 실내 공기 오염 위험성을 알리고, 차량 공기질 관리 필요성을 강조하는 ‘내 차 실내 청정 캠페인’을 진행한다.


마일레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전국 마일레 오토 서비스 지점 일부를 제외한 주요 지점에서 에어컨 필터 교환 프로모션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에어컨 필터 교환 고객에게는 차량 공조 시스템 무상 점검 서비스와 차량용 방향제 ‘리틀트리(Little Trees)’를 제공한다. 마일레는 봄·여름철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해지는 시기에는 차량 실내 공기질 관리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고 설명했다.



자동차와 같은 밀폐 공간은 외부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이 쉽게 유입되고 내부에 축적될 수 있어, 장시간 차량을 이용할 경우 호흡기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 등 호흡기 취약 계층은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이에 따라 외부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에어컨 필터의 정기 점검과 교체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계절 변화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시기에는 필터 성능 저하가 빨라질 수 있어 주기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마일레는 강조했다. 마일레는 현재 420종 이상의 에어컨 필터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수입차에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고성능 ‘MEYLE PD’ 에어컨 필터는 미세먼지와 꽃가루, 배기가스 유해 성분, 에어컨 악취를 차단하는 것은 물론 질소산화물(NOx) 저감 기능도 갖춘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소개됐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필터는 질소산화물이 필터 내부에 강하게 결합돼 차량 실내로 재방출되지 않도록 설계됐으며, 폐기 시에도 재방출을 줄이도록 고안됐다. 일부 MEYLE PD 필터에는 항균 코팅도 적용됐다.



마일레는 독일 외부 기관 테스트 결과를 인용해 PD 필터가 일반 순정 필터보다 높은 질소산화물 제거 효율과 긴 사용 수명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시장 성장세도 언급했다. 마일레는 자사 에어컨 필터의 국내 판매량이 2025년 기준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세먼지에 대한 소비자 인식 확대와 수입차 보유 증가, 전문 정비 네트워크 확충 등의 영향으로 분석했다. 글로벌 에어컨 필터 시장 역시 전년 대비 약 20%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일레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해지는 시기에는 차량 실내 공기질 관리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캠페인과 프로모션이 운전자들이 쾌적한 차량 환경을 유지하고 가족 건강까지 함께 챙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조 시스템 점검 및 에어컨 필터 교환 서비스는 전국 약 60여 개 마일레 오토 서비스 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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