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22. 10. 22

슈퍼레이스 GT클래스 6라운드서 정경훈 폴 투 윈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시즌 종합 우승도 차지…윤정호, 정원형은 2, 3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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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모터스포츠 기자단)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2~23일 양일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가운데 GT 결승전 시작과 함께 열띤 경기가 진행됐다. 금호 GT 클래스 6라운드 결승이 시작되고 아직까지는 차가운 서킷 노면과 다음 날 펼쳐지게 될 최종전애 참가하기 위해서 천천히 주행을 진행하고 있었다.



금호 GT 클래스 6라운드는 정경훈(서한 GP)이 78점으로 시즌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2위 박규승(브랜 뉴 레이싱, 67점)과 차이가 많지 않아서 결과를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예선 1위를 차지한 정경훈이 핸드캡 웨이트가 없이 경기에 출전하고 있어 유리하 입장에 서 있었다.



스타트가 시작되고 정경훈이 앞으로 나갔고 그 뒤를 윤정호와 김성훈이 따라 나갔지만 전륜을 타고 출전한 윤정호가 후륜을 타고 출전한 정경훈을 추월하면서 선두로 나섰다. 1랩째에는 마음이 급한 박규승은 8위에 머물렀으며, 김성훈과 박동섭, 정병민, 박준서, 정원형 등이 순위를 끌어 올려 앞으로 나서게 됐다.  



총 17랩 중 5랩재 들어서면서 정경훈이 윤정호를 추격하기 시작했고, 그 뒤를 김성훈과 박동섭이 순위 경쟁을 하기 시작했다. 또한, 중위권에 있는 한민관, 남기문, 김학겸도 근접한 경쟁을 펼치면서 순위를 끌어 올리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후륜구동이 유리한 점을 생각할 때 정경훈의 추격전은 윤정호에게 위협적으로 다가서고 있었다.



시즌 2위를 달리고 있는 박규승은 앞선 박준서를 추월해 7위로 올라섰으며, 그 뒤를 이어 남기문이 한민관을 추월해 순위를 이어갔다. 여기에 선두권을 경쟁하던 정경훈은 앞선 윤정호를 마지막 코너에서 추월하면서 선두로 올라섰지만 순위를 내준 윤정호는 1위를 내줄 수 없다는 듯이 추격전을 펼치고 있었다. 



박규승의 뒤편으로 가까지 다가선 남기문, 한민관, 김학겸은 추월 경쟁을 펼치기 위해 더욱 가까이 다가서고 있었다. 하지만 추월을 잘 막아낸 박규승은 앞선 정병민의 뒤쪽으로 다가서고 있었고, 4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박동섭과 정원형도 순위 경쟁에 들어서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박규승이 앞선 정병민을 추월해 뒤쪽에서 추격전을 펼치던 차량들의 중간에 두면서 시간을 벌게 됐다.



15랩이 넘어서면서 정경훈은 윤정호와 1.2초 차이로 달아나기 시작했고, 3위 그룹과는 거리를 벌리면서 여유있는 레이스를 하고 시작했다. 중위권 경쟁을 하고 있는 박규승에 이어 남기문과 한민관도 정병민을 추월해 앞선 선두를 추격하기 위해 나섰다. 또한, 박규승이 스피드를 올려 앞선 박동섭의 차량에 가까이 붙으면서 코너에서 과감히 진입을 해 순위를 5위까지 올리게 됐다.

이런 경쟁을 하던 사이에 정원형은 앞선 김성훈을 추월해 3위까지 올라섰으며, 4위까지 추월해야 만이 시즌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박규승이었지만 김성훈을 넘어서지 못한 채 시즌 우승은 어렵게 됐다. 또한, 남기문이 박동섭을 따라잡으면서 순위를 끌어 올렸지만 한민관과 김학겸은 박동섭을 넘어서지 못한 채 경기를 마감해야 했다.

결국, 시즌 더블 라운드의 첫번째 경기인 GT 6라운드의 경우 정경훈이 폴 투 피니시로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윤정호와 함께 9그리드에서 출발한 정원형이 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특히, 정경훈은 이번 우승으로 29점을 가져오면서 토탈 107점이 되면서 7라운드 경기에 상관없이 시즌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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