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21. 11. 07

슈퍼레이스 GT 6R 결승서 정원형이 짜릿한 역전승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정병민과 최정원이 2, 3위로 포디움...어려웠던 경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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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준 기자. J.P.WORK]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더블라운드로 열리고 있는 가운데 GT통합 두번째 결승 경기가 6라운드로 펼쳐졌다. 더블라운드 첫 번째 경기에서는 차를 아껴야 되는 상황이었지만 두번째 경기에서는 조금은 무리를 해도 될 듯해 보였다.



총 38대의 GT1과 GT2의 차량이 17랩(1랩=4.346km)으로 치러지는 레이스는 조금은 긴 포메이션 랩을 가져가면서 타이어 열을 올리기 시작했다. 롤링 스타트가 진행되면서 정병민(투케이바디)이 앞으로 나서면서 정원형(비트알앤디)과 김학겸(마이더스 레이싱)이 따라서 나서게 됐다. 하지만 김규민(마이더스 레이싱 DCT)이 멈춰선 후 류시원(팀106)에 밀려나면서 코스에 서고 말았으며, 이로 인해 세이프카 상황이 됐다.



경기가 다시 시작되고 정병민이 선두를 지킨 끝에 정원형이 2위를 유지해 나갔다. 하지만 김학겸은 최정원(KMSA 모터스포츠)에게 추월을 당해 순위를 바뀌게 되었으며, 박성현(아사 & 준피티드)이 그 뒤를 쫓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1, 2위 경쟁도 가깝게 거리를 좁히고 있으며, 3, 4, 5위도 간격을 넓히지 못하고 경쟁이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박성현이 김민상(마이더스 레이싱)에게 추월을 당하면서 순위가 바뀌게 됐다.



중위권에 있는 젊은 피 박준의(브랜뉴 레이싱)가 박성현을 추월해 앞으로 나섰으며, 그 뒤를 따른 한민관(쿼트로 이레인레이싱)과 정경훈(서한 GP)이 따르게 되었다. 여기에 류시원이 12위에서 앞으로 나가기 위한 준비를 했고, 그 뒤를 김무진(마이더스 레이싱)과 5라운드 우승을 한 이창욱(퍼플모터스포트)이 뒤따르고 있었다.



7랩에 들어서면서 정원형이 정병민을 추월해 선두로 올라섰으며, 3위 자리를 놓고 최정원, 김학겸, 김민상과 함께 박준의까지 어려운 레이스를 했다. 다시 진행된 레이스에서 김민상이 김학겸을 추월했고, 박준의도 가까이에 접근하면서 위쪽으로 올라서기 위한 준비를 했다. 그 뒤를 한민관과 박성현, 류시원이 순위를 지켜내고 있으며, 박준서가 가까이에서 추격을 하고 있었다.



10랩에 접어 들면서 박준의가 김학겸을 추월해 순위를 5위로 끌어 올렸으며, 한민관도 추월을 해 경쟁은 끝나고 말았다. 여기에 3위를 달리고 있는 최정원에 김민상이 가까이 따라붙으면서 언제든지 추월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섰으며, 이와 달리 김학겸은 차량에 문제가 있는 듯 코스에 멈춰서고 말았다.



14랩에 들어서면서 정원형이 선두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정병민이 2초 거리를 두고 레이스를 진행했다. 3위를 하고 있는 최정원은 김민상의 추격을 막아내고 있었으며, 박준의도 가까이에서 경쟁을 하고 있었다. 또한 류시원이 사고로 인해 코스에 서게 됐으며, 한민관도 뒤 따르던 박준의가 추돌을 하면서 코스안애 서게 됐다. 여기에 이재진(비트알앤디)도 김무진이 추돌을 하면서 코스밖에 강하게 부딪히고 말았다.

경기 막판에 사고로 이어지면서 적기가 발령됐고, 경기는 그대로 끝나고 말았다. 결국, 정원형이 6라운드 우승을 차지했으며, 정병민, 김민상이 최정원과의 어려운 경쟁 속 레이스를 펼친 끝에 포디움에 오르게 됐다. 또한, 박준의, 한민관, 박준서, 박성현 등이 뒤를 이었지만 지나친 푸싱으로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 보아야 한다.

이와 함께 GT2에서는 김성훈(튜케이바디)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김현태(위드모터스포츠)와 도영주(그릿 모터스포츠)가 포디움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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