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2026. 10. 22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오너 450명과 GTI 50주년 기념 축제 개최

THEIAUTO
김혜원기자
biwa0607@naver.com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 골프 110여 대 집결...신형 골프 R·GTI 한정판 국내 첫 공개

AI가 이렇게 요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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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2026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 개최(사진/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가 골프 GTI 탄생 50주년을 맞아 국내 골프 오너들과 함께하는 자동차 축제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골프 110여 대와 오너 및 가족 450여 명이 참가했으며, 국내 출시를 앞둔 신형 골프 R과 GTI 한정판도 공개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6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글로벌 골프 오너 축제인 ‘GTI 트레펜’에서 영감을 받아 마련된 고객 참여형 행사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글로벌 골프 오너 축제인 ‘GTI 트레펜’에서 영감을 받아 마련된 고객 참여형 행사(사진/폭스바겐코리아)

행사장에는 순정 상태를 유지한 클래식 골프부터 개성 있게 튜닝한 차량까지 다양한 세대의 골프가 한자리에 모였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차량을 전시하고 다른 오너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골프의 역사와 자동차 문화를 공유했다.

가장 주목받은 차량은 국내에 처음 공개된 신형 골프 R과 ‘골프 GTI 다크 모스 리미티드 에디션’이었다. 골프 R은 2015년 7세대 모델 이후 약 12년 만인 2027년 국내 시장에 다시 출시될 예정이다.

서킷에서는 골프 GTI의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사진/폭스바겐코리아)

오는 11월 국내 100대 한정 판매되는 골프 GTI 다크 모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GTI 탄생 50주년을 기념한 모델이다. 전용 다크 모스 그린 외장 색상과 블랙 루프·사이드미러 등을 적용했으며, GTI 전용 다이내믹 휠 센터 캡과 일루미네이티드 플로어 매트 등 특별 사양을 더했다.

서킷에서는 골프 GTI의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슬라럼 코스를 주행하는 ‘골프 핫 랩’을 비롯해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량에 동승하는 ‘GTI 택시’, 참가자 직접 트랙 주행 등이 운영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체험 행사와 미니게임도 마련됐다.

오너들이 직접 참여하는 ‘베스트 골프’ 콘테스트도 열렸다. 현장 투표 결과 1990년식 2세대 골프 GTI를 소유한 박철웅 씨가 ‘베스트 골프 GTI’에 선정됐으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튜닝한 4세대 골프 오너 박근영 씨가 ‘베스트 골프’에 이름을 올렸다. 행사 마지막에는 가수 김태우의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폭스바겐코리아, ‘2026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 개최(사진/폭스바겐코리아, 마이클 안트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마이클 안트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GTI 탄생 50주년을 맞아 국내 골프 오너들과 함께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골프 오너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앞으로도 골프를 비롯한 브랜드 주요 모델을 중심으로 고객들이 차량의 성능과 브랜드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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