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기술 솔루션 공급업체 애로우 일렉트로닉스(Arrow Electronics)가 서울에서 로보틱스와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지능형 자동화를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스마트 제조 환경에서 요구되는 핵심 기술과 산업용 시스템 설계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애로우 일렉트로닉스는 20일 서울에서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로보틱스, 산업용 IoT, 그리고 지능형 자동화’를 주제로 전일 기술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기술 기업의 제품 및 시장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산업 기술과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참여 기업은 인피니언(Infineon), 래티스 세미컨덕터(Lattice Semiconductor), 온세미(onsemi), 샘텍(Samtec), 실리콘랩스(Silicon Labs),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바이코(Vicor), 야교그룹(Yageo Group) 등 8곳이다. 엔지니어와 개발자, 기술 공급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술 세션이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로보틱스와 산업용 IoT 연결 기술을 비롯해 센싱, FPGA, 무선 통신, 전력 관리, 수동 부품, 고성능 인터커넥트 기술 등이 다뤄졌다. 참가자들은 실제 설계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정보와 라이브 시연을 통해 산업용 시스템의 성능 개선 및 개발 효율화 방안을 살펴봤다.

특히 제조 현장의 자동화 수준이 높아지면서 복잡한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반도체와 통신 기술의 중요성도 주요 논의 대상으로 다뤄졌다. 애로우는 글로벌 기술 공급업체들과 협력해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실제 생산까지 필요한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라파엘 살미 애로우 일렉트로닉스 남아시아·한국·일본 반도체 사업부 사장은 “한국 기업들이 생산 환경 변화와 운영 효율성 개선을 위해 로보틱스와 산업용 IoT, 지능형 자동화 기술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며 “글로벌 기술 공급업체와 엔지니어링 전문성, 폭넓은 기술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고객의 기술 도입과 제품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