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2026. 10. 20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횡성서 1,500명 모인 라이더 축제 마무리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28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 개최…해외 라이더 90명 참가, 안전운전 캠페인·나눔 행사 진행

AI가 이렇게 요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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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라이더 1,500명이 강원도 횡성에 모여 가을 라이딩 축제를 즐겼다. 국내외 모터사이클 동호인들이 함께 달리며 교류하고, 안전운전 교육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린 ‘2026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를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28회를 맞은 이 행사는 공식 오너 커뮤니티 H.O.G.가 주최하고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후원하는 모터사이클 축제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H.O.G. 멤버 90명을 포함해 총 1,5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강원도 일대를 달리며 라이딩 경험을 공유하고,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등을 즐겼다.

주행 실력을 겨루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진행됐다. ‘모토 스킬 코리아’ 슬라럼 대회와 저속 주행 능력을 겨루는 ‘거북이 레이스’, 2종 소형 면허 코스를 활용한 게임이 열렸다. 커스텀 모터사이클을 선보이는 ‘커스텀킹’과 개인·단체 게임, 빙고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브랜드의 역사와 라이더들의 이야기를 담은 ‘할리 스토리’ 전시도 마련됐다. 클래식 모델과 기념 모델, 한정판, 소유자의 특별한 사연이 담긴 모터사이클 등 사전 선정된 15대가 전시됐다. 현장에는 DB손해보험과 GMC, HD현대오일뱅크 등 31개 파트너사가 참여해 다양한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

사회공헌 활동인 ‘할리천사’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환우와 가족 27명을 초청해 축제를 함께 즐겼으며, 기부 행사와 모터사이클 뒷좌석에 동승하는 탠덤 라이딩 체험을 진행했다.

저녁에는 참가자들의 장기자랑과 레크리에이션, 가수 김현정과 김장훈의 공연이 열렸다. 시상식과 불꽃쇼도 이어졌으며, 3,390만 원 상당의 ‘2026 스트리트 밥’을 경품으로 내건 추첨 행사도 진행됐다.

마지막 날에는 경찰인재개발원과 횡성경찰서, 평창경찰서가 참여한 안전운전 교육 및 캠페인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한 이륜차 운행의 중요성을 되새긴 뒤 횡성과 평창 일대를 함께 달리는 ‘그랜드 투어’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지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마케팅팀장은 “국내외 라이더와 31개 파트너사가 함께해 더욱 풍성한 행사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라이딩의 즐거움과 나눔을 실천하고 안전한 이륜차 교통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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