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26. 09. 06

인제 내구레이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정통 내구레이스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올 시즌 5라운드 경기...파이널 레이스는 5시간 내구로 펼쳐진다

AI가 이렇게 요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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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내구레이스 2라운드 결승(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인제=한창희 편집장] 인제 GT 마스터즈(이하 인제 내구레이스)는 Where Legends Begin(전설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인제스피디움(1랩=3.908km)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모터스포츠 정통 내구레이스 대회로 단거리 레이스와 디르게 3시간 이상의 거리를 2~3명의 드라이버가 한 팀을 이뤄 정해진 시간 동안 최다 주행 거리를 다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레이스로 만들어 나가는데 주력을 하고 있는 레이스이기도 하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 달리고, 가장 저렴하게 참여하며, 가장 자유롭게 개조할 수 있는 내구레이스를 진행하고 있도록 했다. 경기 방식은 기본 2~3명의 드라이버 교대 및 의무 피트스톱을 진행하게 되며, 이 때에는 의무 연료 보충과 타이어 교체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기본 레이스 타임은 3시간 내구레이스로 치러지게 되며, 시즌 최종전은 5시간 장기 내구레이스로 펼쳐지게 되면서 시즌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내구레이스에서 의무 피트스톱은 우승을 향한 전략이기도 하다(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인제 내구레이스는 2023년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위한 종합 플랫폼으로 출범해 GT 내구레이스, 드리프트, 바이크 대회를 하나의 브랜드 아래 통합 운영됐고, 첫 시즌 3라운드로 개최됐다. 이후 2024년에는 금호타이어 타이틀 스폰서 확보해 시즌 포인트 제도를 도입하면서 연간 챔피언십 제도를 도입했다. 슈퍼카 챌린지 클래스 신설로 6개 클래스 체계가 완성됐다. 2025년에는 파이널 라운드에 300km 장거리 내구 레이스 형식 최초 도입하면서 내구레이스라는 부분이 확연하게 자리잡았다.

현재, 인제 내구레이스는 180분 경기로 치러지고 있으며, 의무 피트스톱은 3회를 진행하면서 드라이버 교체는 필수로 적용되고 있다. 피트스톱 시간은 5분 이상이고 피트레인 입구~출구 계측선을 기준으로 하게 되며, 피트 윈도우는 레이스 시작 30분 후 ~ 종료 30분 전에 진행해야 한다. 특히, 드라이버 제한은 최소 40분, 최대 80분(2인팀 100분)으로 1회 스틴트 50분 이하에 스틴트 후 휴식 30분이 필수가 된다.

마스터 1 클래스는 인제 GT 마스터즈에서 가장 빠르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메인 클래스이며, 배기량 및 엔진 형식의 제한이 거의 없는 무제한급 튜닝 차량들로 에어로 다이내믹 등 기술적 자유도가 높다. 마스터N과 N-EVO의 경우 원메이크 성격이 가미된 클래스로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 차량들의 내구성을 시험하는 무대다. 아반떼 N, 벨로스터 N 모델이 출전하며 순정 성능을 기반으로 안전 사양과 최소한의 레이스 튜닝이 적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마스터2 클래스는 강력한 출력과 정교한 셋업이 조화를 이루는 중급 기술 사양 클래스이며, 일정 수준의 배기량 제한이 적용되며 마스터 1에 비해 규정된 범위 내에서의 성능 개량이 허용된다. 또한, 마스터3 클래스의 경우 가장 많은 드라이버가 참여하며, 모터스포츠의 대중성과 내구 레이스의 기초를 보여주고, 기술적 규정을 엄격히 제한하여 차량 간의 성능 차이를 최소화했다.

한편, 인제 내구레이스 4라운드에는 20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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