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26. 06. 20

HNF eN1 2라운드 1레이스 결승서 이정우 폴 투 윈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어려운 출발이 만든 사고...이창욱과 김규민이 2, 3위로 포디움 차지

AI가 이렇게 요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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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 2라운드 1레이스 결승서 이정우가 폴 투 윈을 차지했다(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전남 KIC=한창희 편집장)2026 현대 N페스티벌(이하 HNF)이 6월 20일부터 10일까지 전남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2라운드 경기를 진행하게 됐다. 현대 아이오닉5 N 전기차로 경쟁을 펼치는 en1 클래스의 경우 개막전에서는 지난 시즌에 비해 확 늘어난 참가대수와 새로운 드라이버, 그리고 바뀐 규정들이 더욱 힘들게 했다. 하지만 2라운드부터는 준비된 드라이버들이 타이어와 차량 부스트 작동 등을 활용해 경기를 이끌게 됐다.

이와 달리 예선전에서는 많은 비가 내렸기 때문에 힘든 경기를 펼쳤고 이정우(#13, 금호SLM, 금호)가 폴포지션을 차지한 상태에서 이창욱(#01, 금호SLM, 금호)과 김진수김진수(#20, 이레인 레이싱, 금호)가 그 뒤를 따라 결승에 돌입하게 됐다. 총 8랩(24.360km, 1랩=3.045km)을 주행해야 하는 eN1 2라운드 레이스1 결승전은 아이오닉5 N의 차량성능을 누가 활용을 잘하는가와 함께 드리이버들의 테크닉이 우승을 가져오게 만들었다.

포메이션 랩이 진행된 후 롤링 스타트로 출발을 실시하면서 이정우가 앞으로 빠르게 달아났고 그 뒤를 이창욱과 김진수가 자리잡았지만 엘로우 깃발이 표시되며 다지 출발을 하게 됐다. 다시 출발을 하기 위해 코스로 들어섰지만 스타트 신호가 들어오지 않은 채 차량들이 라인에 멈춰서게 됐다. 여기에 페이스카가 다시 출현했고 레이스는 시작도 전에 소강상태가 되면서 전기차 레이스를 진행해야 하는 팀과 드라이버들에게는 복잡한 상황이 되고 말았다.

결국, 엑스트라 포메인션 랩이 진행하게 되면서 참가한 차량들은 3랩이 늘어나게 되면서 레이스에서 힘든 상황이 됐다. 특히, 비가 내린 오전 예선에서 금호타이어를 적용한 차량(6대)들이 모두 앞에 서 있고, 그 뒤를 넥센타이어 적용 차량들이 위치하면서 레이스는 더욱 힘들어 보였다.

결승전이 스타트 신호가 아닌 깃발로 출발신호가 내려졌고, 지난 대회 우승을 차지한 한재희(#39, MIK 레이싱, 넥센)가 송하림(#08, BMP 모터스포츠, 넥센)의 추돌에 직선 베리어를 박으면서 위험한 상황이 됐고 경기는 다시 세이프티카 상황이 됐다.

다시 경기가 재개되면서 이정우와 이창욱이 앞으로 나섰고, 그 뒤를 김진수와 황도윤(#14, 이레인 레이싱, 금호), 김동은(#02, 웬스 인제 포디엄 레이싱, 금호), 로터(#17, 웬스 인제 포디엄 레이싱, 금호)가 줄을 이었다.

이와 달리 김영찬(#88, DCT 레이싱, 넥센)과 김규민(#23, DCT 레이싱, 넥센)은 뒤쪽에서 앞선 드라이버들을 살피면서 주행을 하기 시작했고, 송하림(#08, BMP 모터스포츠, 넥센), 오한솔(#50, MIK 레이싱, 넥센), 문세은(#95, BMP 모터스포츠, 넥센)이 남아 있는 6랩을 주행하기에 여력을 다하고 있었다.

재 출발을 한 후 선두로 나선 이정우와 이창욱이 사이드바이사이드로 코너에 진입하면서 부딪혔고 이창욱의 차량이 파손되고 말았다. 이때문에 이창욱의 차량이 늦어지기 시작했고 김진수가 바짝 다가서면서 추월을 시도하고 있었다. 또한, 황동윤, 김동은, 김규민이 자리하면서 서로 간의 경쟁을 진행하기 시작했고, 김규민은 김동은을 추월하면서 앞선 선수들을 노려보고 있었다.

마지막랩에서도 이정우가 3초 이상 거리를 벌리며 선두를 유지했고, 차량에 문제가 있는 이창욱이 김진수를 커버하면서 노련미를 보이기 시작했지만 간격을 좁히면서 자리를 노려보고 있었다. 김동은을 추월한 김규민도 앞선 황도윤을 추월하는데 성공했고, 김동은도 황도윤을 추월하기 위해 공략을 하고 있었다.

결국, 출발로 인해 문제가 많았던 en1클래스 2라운드 1레이스에서는 이정우가 폴 투 피니시로 우승을 거머쥐었고, 이창욱이 선두 경쟁을 펼치던 중에 차량 파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또한, 2위 자리를 노리면서 끝까지 경쟁을 진행한 김진수가 3위로 포디움에 오르게 됐다. 하지만 경기 후 김진수가 피트에서 차량점검 인원 초과로 5초 패널티를 받으면서 김규민이 3위로 올라섰다. 또한, 지난 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한재희는 차량 추돌로 인해 아쉬운 리타이어를 하고 말았다.

다음 en1 2라운드 2레이스 결승은 21일 KIC에서 2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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