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25. 11. 02

파이널 라운드 예선서 이창욱이 새로운 코스 레코드 만들다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노동기와 정의철이 2, 3그리드로 선두 경쟁 가속화...슈퍼레이스이 파이널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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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파이널 예선서 이창욱이 또 다시 코스 레코드를 만들어 냈다

[용인=한창희 편집장]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일과 2일에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더블레이스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2일 오전에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9라운드인 파이널 라운드 예선이 펼쳐졌다. 맑은 날씨이기는 했지만 노면 온도가 12도이기 때문에 드라이버들에게는 쉽게 적응하기 힘든 상황이기도 했다. 특히, 전날 펼쳐진 8라운드 결승에서 이창욱(#24, 금호 SLM)이 시즌 챔피언을 확정했기 때문에 레이스가 조금은 쉬울 것으로 예상했다.


총 15대의 차량이 15분간 펼쳐진 1차 예선(Q1)에서는 누구도 쉽게 적응하기 어려운 노면이 만들어졌고, 출발을 한 이정우(#13, 오네레이싱)가 스핀을 하면서 더욱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후 타이어의 그립력을 올리기 위해 천천히 드라이빙을 이어가던 드라이버들은 박정준(#77, 준피티드 레이싱)이 1분56초122로 선두를 잡았지만 점차 기록을 단축하면서 선두자리를 잡기 위한 경쟁에 들어섰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금호 SLM 노동기가 예선 2위를 차지했다​

점점 기록이 단축되던 Q1에서 박석찬(No.03, 브렌뉴 레이싱)이 1분54초405의 기록으로 선두를 잡아가고 있었고, 그 뒤를 황진우(#12, 준피티드 레이싱)와 박규승(#38, 브렌뉴 레이싱), 이창욱, 박정준, 장현진(#01, 서한GP)이 순서를 이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5분여를 남기고 어텍을 실시한 드라이버들이 기록이 줄어들었고, 이창욱이 1분52초602, 노동기가 1분53초044, 박석찬이 1분54초405의 기록으로 선두를 잡고 있었다.


선두로 자리잡은 이창욱과 노동기가 피트로 들어섰고, 그 사이에 정의철(#04, 서한GP), 장현진, 박석찬, 김중군(#05, 서한GP), 오한솔(#50, 오네레이싱), 이정우, 최광빈(#63, 원레이싱), 김무진(#07, 원레이싱)이 10위권에서 Q1 레이스를 진행하고 있었다. 하지만 김동은(#02, 오네레이싱), 황진우, 박규승, 박정준, 임민진(#08, 원레이싱)은 Q2에 올라가지 못할 것으로 보였지만 마지막에 어텍을 시도한 김동은이 8위까지 올라가면서 Q2에 들어섰고 김무진이 11위로 Q2에 올라가지 못했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서한GP 정의철이 예선 3위로 결승에 오르면서 다시 한번 우승 경쟁을 진행하게 됐다​

10분간 진행된 2차 예선(Q2)에서는 10대의 차량이 그리드를 결정하기 위한 레이스에 들어갔다. 아직까지도 높아지지 않은 노면으로 인해 초반 레이스는 조심스럽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5분여를 남기고 드라이버들은 어텍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이런 움직임 속에서 최광빈이 1분54초235로 선두로 나섰지만 오한솔과 김중군이 1분53초997과 1분54초162의 기록으로 선두로 나섰다.


Q2 레이스가 2분을 남긴 상황에서 이창욱이 1분51초811의 기록으로 선두로 나섰고, 이는 전날 노동기가 3년만에 깬 코스 레코드를 다시 한번 세우고 있었다. 그 뒤를 노동기가 1분52초382로 2위에 올랐고, 정의철과 장현진, 최광빈에 이어 김동은, 김중군, 박석찬, 이정우, 오한솔이 결승전 그리드를 차지하며 마지막 라운드 경쟁을 하게 됐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9라운드인 파이널 라운드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일 오후 1시 45분에 150km 레이스(35랩)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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