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25. 10. 19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 금호 SLM 이창욱 우승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노동기와 장현진이 포디움...경쟁구도가 확실하게 자리잡은 듯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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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eN1 그란투리스모 경기가 현대 N페스티벌(이하 HNF)이 열렸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eN1 그란투리스모 경기가 펼쳐진 현대 N페스티벌이 열[인제=한창희 편집장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국내 유일의 전기차 레이스인 eN1 그란투리스모 경기가 현대 N페스티벌(이하 HNF)이 열리는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18~19일에 진행됐다. 아이오닉 5 N을 통해 펼쳐진 예선전이 펼쳐진 전날에 비해 맑은 날씨는 드라이버들에게 좋은 조건을 갖도록 하면서 레이스를 즐기기에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기 시작했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eN1 그란투리스모 경기가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가운데 스타트가 진행됐다

특히, 전기차 레이스이기 때문에 충전된 전기량과 차량 온도가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어느 정도를 충전하고 있는지에 따라 중요한 결과가 이어지고 있었고 드라이버들은 배터리 충전을 99%에 가깝게 하고 있었다. 이는 또한, 경기가 종료에 가까우면 배터리용량이 30% 대를 유지하면서 레이스를 어떻게 유지하는지에 따라 우승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eN1 그란투리스모 경기가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렸다​

7랩으로 진행된 결승전은 시작부터 금호 SLM이 원 투로 출발을 하게 되면서 다른 드라이버들에게는 힘든 레이스로 다가서고 있음을 알려 주었다. 롤링 스타트로 시작된 4라운드 결승은 선두에 서있는 이창욱(#24, 금호 SLM)과 그 뒤를 노동기(#19, 금호 SLM)가 바짝 따라붙으면서 뒤쪽에 쫓아오는 드라이버들이 앞으로 나서지 못하도록 했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eN1 그란투리스모 경기가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렸다​

이창욱이 선두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노동기가 바짝 따라붙었으며, 김진수(#20, 이레인 모터스포트)가 3위에서 김규민(#23, DCT레이싱)과 경쟁을 하고 있었다. 또한, 김영찬(#88, DCT레이싱)과 장현진(#06, 서한 GP), 정회원(#37, HNF)이 5위 경쟁을 펼치고 있었다. 이렇게 경쟁을 하고 있었지만 모든 드라이버들이 가깝게 뭉쳐 있었기 때문에 실수를 하면 순위가 바뀔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eN1 그란투리스모 경기가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렸다​

2랩에서 김진수가 김규민의 추격을 받으면서 순위를 내주었지만 코너에 들어가면서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재 추월로 순위를 바꾸게 됐다. 특히, 드라이버들은 장착된 NGB를 사용하면서 스피드를 높였기에 언제 사용하고 있는지를 알도록 차량의 앞쪽에 표시되고 있어 더욱 재미있는 경기를 만나도록 했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eN1 그란투리스모 경기가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렸다​​

4랩에 들어서면서 김규민이 앞선 김진수를 추월해 앞으로 나섰고, 뒤쪽에 위치한 장현진도 앞선 김영찬을 추월해 순위를 바꾸게 됐다. 하지만 스피드를 높이던 정회원이 스핀을 하는 실수를 하면서 경쟁구도에서 멀어지고 있었다. 여기에 아직까지도 순위를 놓고 경쟁을 펼치면서 레이스는 끝나지 않았음을 알렸고, 차후에 어떻게 변화될지를 예상하게 만들었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eN1 그란투리스모 경기가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렸다​​

마지막 랩에 들어서면서 김규민이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김진수가 추월을 진행했고, 장현진도 김규민을 뛰어 넘어 3위를 달리던 김진수를 바짝 추격하게 됐다. 여기에 정회원도 김영찬을 추월한 후 앞선 김규민까지 추월해 5위까지 올라서면서 적응이 되었다는 것을 알도록 했다. 이후 레이스에서 김진수를 바짝 따라붙은 장현진이 노련미를 보이면서 가볍게 추월해 3위 자리에 올랐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eN1 그란투리스모 경기가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렸다​​

결국,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에서는 이창욱이 오프닝 랩의 경쟁을 잘 버텨내면서 우승을 차지했고, 끝까지 우승 경쟁을 이어간 노동기와 마지막랩에서 김진수를 추월한 장현진이 3위에 오르게 됐다. 그 뒤를 김진수, 정회원, 김영찬, 김규민 순으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eN1 그란투리스모 경기가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렸다​​

한편,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는 650마력의 IONIQ 5 N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 레이스 전용 전기차 대회다. 레이싱 전용사양 조절식 서스펜션과 프론트 6P와 리어 4P 브레이크 시스템, 플로팅타입 프론트 380mm와 리어 365mm 레이싱 전용 디스크, 18인치 단조휠, 280/680R18 인치 레이싱 전용 슬릭 타이어(금호타이어와 넥센타이어)를 장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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