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현대 N 페스티벌 3라운드 경기가 13~14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가운데 N1 클래스 예선이 25분간 진행됐다. 날씨는 맑아졌지만 이전에 내린 비가 노면이나 코스 옆에 있는 잔디를 밟으면 미끄러질 정도로 드라이버들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천천히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었다.22

먼저 도전을 진행하고자 서킷에 들어선 드라이버들은 곳곳에 물이 고여있어 더 힘든 레이스를 진행하고 있었지만 1분46초580을 보인 신우진(#55, ZIC 유나이티드)과 김효겸(#31, H모터 레이싱팀), 문세은(#95, BMP 모터스포트)이 선두를 지키고 있었다. 또한, 그 뒤를 강병휘(#21, ZIC 유나이티드)와 백승훈(#17, 브랜뉴 레이싱)이 뒤를 이어가면서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작업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예선 레이스 초반에 11대만이 서킷에 들어섰지만 천천히 노면이 마르기 시작하면서 나머지 드라이버들도 코스에 진입했다. 이상진(#98, 비앙코웍스)이 빠르게 어텍을 진행한 가운데 1분47초041로 3위 자리에 올라섰고, 클럽 클래스에서는 황준성(#93, 비앙코웍스)이 1분47초271의 기록으로 선두자리를 잡게 됐다.

8분 정도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송하림(#08, BMP 모터스포트)이 1분47초035의 기록으로 다시 3위에 올랐으며, 우승 후보들인 김영찬(#88, DCT 레이싱)과 김규민(#23, DCT 레이싱)이 6, 7위로 자리를 잡았다. 이와 달리 클럽 클래스에 첫 참가한 강록영(#16, DCT 레이싱)이 클래스 선두로 올라섰으며, 종합 3위에 위치하게 되면서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들었다.
5분여를 남기고 코스에 진입한 정회원(#37, 현대 엑스티어 레이싱팀)은 빠른 스피드를 보이면서 1분46초865의 기록으로 2위에 올라서면서 경쟁 드라이버들에게 부담감을 주었다. 이를 통해 강병휘와 박동섭(#02, 인제-비테쎄 레잇이팀), 김영찬, 김규민을 코스에 더 머물게 만들면서 어려움을 전달하게 됐으며, 더 이상 기록을 단축시키지 못하고 예산을 마감해야 했다.
결국, 금호 N1 클래스에서는 신우진, 정회원, 김효겸이 상위권 그리드를 잡으며 결승에 올라섰으며, 결승전은 14일 오후 13시 45분부터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