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25. 09. 13

TCR 아시아 인제 1레이스서 박준의 폴 투 윈 차지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쏠라이트 인디고 우승...박준성이 2위 차지하며 한국 경기서 유리한 면 살려

Article Main Banner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TCR 아시아 인제 1레이스서 현대 N 페스티벌 3라운드 경기와 함께 13~14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면서 좀더 스릴있는 경기가 예상됐다. 특히, 국제 경기이면서 국내 드라이버가 참가하고 있는 부분에서 더욱 관심을 갖도록 만들었으며, 여기에 인제 스피디움에서 펼쳐진 예선에서 1, 2위를 하면서 기대치를 높이고 있었다.



총 14랩(1랩=3.908km)을 진행하는 TCR 아시아 인제 1레이스가 런치 스탠딩 스타트로 진행되면서 예선 폴 포지션을 차지했던 박준의(#087, 쏠라이트 인디고, 한국, 현대 엘란트라 N TCR)가 앞으로 나섰으며, 그 뒤를 박준성(#097, 쏠라이트 인디고, 한국, 현대 엘란트라 N TCR)과 쟝첸동(#18, Z.스피드 N, 중국, 현대 엘란트라 N TCR)이 따르고 있었다. 여기에 TCR 아시아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디에고 모란(#023, DM23 에코도르 레이싱, 에콰도르, 혼다 시빅 FL5 TCR)이 스타트에서 미스를 하면서 뒤쪽으로 밀려나면서 힘든 초반 레이스를 진행하고 있었다.



1랩이 진행된 후 박준의가 여전히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박준성도 1.5초 차이로 따라가고 있었다. 이와 달리 쟝첸동이 조금 멀어진 거리에서 레이스를 펼치고 있었고, 쟝 치엔 샹, 상토스 베니에 이어 모란 디에고가 위치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여기에 4위 싸움이 일어나면서 상토스 베니가 쟝 치엔 샹을 추월하면서 힘들었지만 다시 추격전을 벌리면서 위치를 다시 찾기 위한 경쟁에 들어갔다.



6랩째에 상토스 베니가 앞선 쟝첸동을 추월해 앞으로 나섰으며 순위 경쟁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여기에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박준의와 박준성이 점점 좁혀지기 시작했고, 랩이 증가할수록 거리는 점점 좁혀지고 있었지만 추월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였다. 3위 자리를 놓고 펼쳐지고 있는 상토스 베니와 쟝 치엔 샹이 계속해서 펼쳐지고 있으며, 쟝첸동은 피트로 들어서면서 차량에 문제가 있는 듯 보였다.  



레이스가 종반으로 가면서 박준의와 박준성이 1위 자리를 만들어 놓기 위해서 끊임없이 질주를 진행했고 두 선수만의 또 다른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또한, 상토스 베니와 쟝 치엔 샹의 경쟁에서 쟝 치엔 샹이 3위로 올라서면서 인제 스피디움에서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 상황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선두 자리를 놓고 마지막까지 경쟁을 이끈 박준의와 박준성이 근접하게 되면서 순위가 바뀌는 듯 보여졌지만 마지막까지 선두자리를 지킨 박준의가 TCR 아시아 인제 1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를 쟝 치엔 샹이 3위를 유지해 포디움에 올랐으며, 상토스 베니, 모란 디에고, 디와 레드(#81, 유라시아 모터스포츠, 필리핀, 현대 엘란트라 N TCR), 리우 퀴렌(#33, Z.스피드 N, 홍콩, 현대 i30 N TCR) 순으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



TCR 아시아 인제 2레이스는 14일 오후 2시 50분부터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다.

Related Articles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