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23. 12. 05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2023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십 순위 변동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이동호 6라운드에서 옥탄 부스터 주입…스포츠규정 제 28조 2항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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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GT클레스에서 챔피언십 드라이버 순위가 변경됐다. GT 클래스에 참가한 이동호가 지난 4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 6라운드에서 자신의 차량에 연료 첨가제(옥탄 부스터)를 주입하고 대회에 참가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GT 클래스 스포츠규정 제 28조 2항 위반이다. 

슈퍼레이스는 자체 조사에 착수했으며, 이동호와 유경사 이레인모터스포츠 감독의 진술을 청취했고 이들 역시 관련 내용을 시인했다. 슈퍼레이스는 29일 회의실에서 김한봉 심사위원장, 심상학 심사위원장, 김상덕 심사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규정 위반 문제와 관련하여 논의했다. 

심사위원회가 회의 끝에 내린 결과는 이동호의 6라운드 레이스에 대한 실격 처리됐으며, 이에 따라 GT 클래스 최종 순위에 변동이 생겼다. 1위 정경훈(비트알앤디)은 순위를 유지한 채 2위에 문세은(비엠피퍼포먼스)이, 3위에 이동호가 이름을 올리게 됐다. 

슈퍼레이스는 이를 계기로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대회 운영은 물론,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