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13. 08. 04

[Ferrari Chanllenge] 페라리 챌린지 피렐리 클래스…파신 라스우라스 우승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김택상과 연정훈은 피렐리와 쉘 클래스서 각각 7위와 13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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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준 프리랜서 작가) 아시안 르망 시리즈 서포터 레이스로 펼쳐진 페라리 챌린지 4라운드 경기에서 인제스피디움에서 4일 펼쳐졌다. 이날 펼쳐진 경기 중 피렐리 클래스에서는 파신 라스우라스가 우승을, 쉘 클래스에서는 폴 반 로엔핫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인터내셔날, 피렐리, 쉘 클래스가 통합전으로 치러진 경기에서 피렐리 클래스 우승을 차지한 파신은 전날 진행된 레이스1에서 필리페 포르테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를 통해 레이스2에서 2그리드에 위치한 파신은 폴 포지션을 차지한 포르테와 앨리안 리, 링고 총, 그리고 필립 마, 국내 드라이버인 김택상 등과 경쟁을 펼쳐야 했다.

스타트가 진행된 후 파신은 포르테의 뒤쪽에서 경기를 진행했고, 추격전을 펼친 끝에 포르테가 실수를 하는 틈을 노려 선두로 나선 후 평균적인 기록을 유지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한, 3그리드에 위치했던 앨리안과 링고 총, 스티브 와이어트도 실수를 틈타 한 계단씩 올라서면서 경기를 이끌기 시작했다. 이와 달리 올 시즌 쉘 클래스에서 피렐리 클래스로 올라선 김택상은 후미에서 출발을 한 후 앞선 드라이버와 경쟁을 펼치면서 선전을 펼쳤지만 7위에 머물러야만 했다.  

결국, 페라리 챌린지 피렐리 클래스에서는 파신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 뒤로 앨리안과 링고 총이 상위권에 들면서 경기를 마감했다.



이와 함께 펼쳐진 쉘 클래스에서는 피렐리 클래스 드라이버들과 대등한 경기를 펼치고 있는 폴 반 로엔핫이 폴 투 피니시 우승을 차지했다. 폴은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차지한 후 결승전에서도 선두를 끝까지 지켜내 우승을 거머쥐었고, 그 뒤를 웨이 슈, 에릭 정 등이 차지했다.

한편, 쉘 클래스에 참가한 연정훈은 후미에서 출발을 한 후 추월 경쟁을 펼치며 상위권으로 올라서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쟁쟁한 경쟁 선수들의 노련함에 막히면서 13위로 경기를 마감해 아쉬운 경기로 남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