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19. 09. 29

레디컬컵 아시아 결승 경기서 한민관 우승 차지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최태양과 이율은 2, 3위로 통합전 포디움에 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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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준 기자. JP.WORKS)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이하 슈퍼레이스) ASA 6000 클래스가 전남 GT와 함께 9월 28일~29일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진행된 가운데 레디컬컵 아시아 레이스 결승전이 29일에 펼쳐졌다.



총 12랩 결승이 롤링 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된 후 레디컬컵 SR3 클래스에 참가한 최태양(유로모터스포츠)이 선두로 나섰고, 이율(유로모터스포츠-SR1), 최장한(유로모터스포츠-SR1), 엄재웅(유로모터스포츠-SR3) 등이 순위를 유지했다. 그 뒤를 이어 예선을 참가하지 못한 한민관(유로모터스포츠)이 뒤쪽에 위치하면서 레이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스피드를 올린 최태양은 이율과 거리차를 벌리기 시작했지만 4위 자리를 놓고 최장한과 엄재웅의 경쟁은 레이스를 즐겁게 했다. 하지만 맨 뒤에 위치했던 한민관이 앞선 선수들을 차례대로 추월을 진행했고, 선두였던 최태양까지 추월하면서 시즌 챔피언 경쟁자임을 알렸다.



3위 자리를 놓고 진행된 경쟁은 엄재웅이 10랩을 넘어선 후 스피드가 떨어진 최장한을 추월해 앞으로 나섰고, 가장 빠른 기록으로 레이스를 진행했다. 하지만 앞선 이율을 쫓아가기에는 거리가 멀어져 있어 초반 경쟁에서 빠르게 추월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남을 듯 보여졌다. 여기에 선두로 나선 한민관과 최태양은 앞으로 많이 나서면서 우승을 차지하는데 문제가 없어 보였다.



결국, 이날 경기에서는 한민관이 맨 뒤쪽에서 출발해 초반부터 스피드를 끌어 올리면서 앞으로 나선 후 마지막까지 선두를 지켜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최태양과 이율이 포디움에 올랐다. 이와 달리 레디컬컵 아시아 경기에는 시즌 선두를 달리고 있는 손인영이 참가하지 않아 경쟁 체제에서는 조금은 아쉬운 레이스가 됐다.



한편, 레디컬컵 아시아와 함께 진행된 코지 경기에서는 이창욱(정인레이싱)이 폴 투 피니시로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김돈영(인모션), 고재모(스톰레이싱)가 2, 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