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19. 07. 12

슈퍼레이스 ASA 6000, 3차 오피셜 테스트 진행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오는 16일 KIC서 차량 점검과 테스트 통해 후반기 승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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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ASA 6000 클래스 차량들이 오는 7월 16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오피셜 테스트의 기회를 갖는다. 올 시즌 일정은 지난 나이트레이스를 지나며 후반부에 들어섰고, ASA 6000 클래스의 경우 절대강자의 독주체제가 아니기 때문에 남아있는 경기에서 챔피언에 도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다. 이번 오피셜 테스트는 시즌 후반기를 내다보며 여러 가지 점검을 통해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올 시즌은 4라운드까지 4번의 레이스에서 각기 다른 우승자가 나올 정도로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 1라운드 김중군(서한 GP)을 시작으로 2라운드 김종겸, 3라운드 조항우(이상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가 우승한 뒤 4라운드에서는 김동은(제일제당 레이싱)이 우승을 차지했다. 압도적인 1위가 없을 만큼 실력이 평준화돼 누구든 우승에 도전할 수 있지만 누구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것이 최근의 흐름이다.



지난 달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진행됐던 2차 오피셜 테스트 당시에는 조항우가 해당 클래스의 인제스피디움 공식 최단 랩 타임 기록을 단축하며 좋은 컨디션을 자랑했고 이어진 3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같은 이유로 이번 오피셜 테스트에도 시선이 모아지고 있으며,  어떤 드라이버와 차량의 컨디션이 좋은지 가늠해 볼 수 있어 다음 경기에 대한 예측도 가능하다.

특히, 이어지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경기가 오피셜 테스트를 진행하는 장소인 KIC에서 열리기 때문에 이번 오피셜 테스트의 결과가 더욱 흥미를 끌게 됐다. 여기에 나이트 레이스를 통해 ASA 6000 클래스에서 새로운 흐름이 이어지면서 후반기로 접어드는 5라운드 레이스는 더욱 뜨거운 경쟁이 예상되고 있어 테스트를 통해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오피셜 테스트에는 10개팀의 차량 19대가 참가한다. 팀 챔피언십 포인트 선두인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92점)와 2위 서한 GP(76점) 등 3명의 드라이버를 보유한 팀들은 전원 참가한다. 지난 라운드 1, 3위를 차지한 제일제당 레이싱, 올 시즌 꾸준한 성적을 보이다 지난 경기 불운한 사고를 겪은 ENM모터스포츠 등 상위권 팀의 경쟁자들도 모두 참가해 전열을 가다듬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