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19. 04. 02

현대차월드랠리팀, 프랑스 랠리서 드라이버와 팀 동시 우승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시즌 첫 우승 달성...티에리 누빌 막판 역전 질주로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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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지난 3월 28일부터 3월 31일(현지시각)까지 프랑스에서 진행된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에서 4라운드 코르시카 랠리에서 처음으로 드라이버와 제조사 부문 1위를 동시에 달성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은 랠리의 마지막 스테이지인 14번째 파워 스테이지 전까지 2위를 기록했으나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역전에 성공하며 1위에 올라 이번 시즌 현대차 월드랠리팀에 첫 우승을 선사했다. 또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다니 소르도와 세바스티앙 롭도 4위와 8위로 경기를 마무리 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둬 시즌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티에리 누빌을 비롯한 모든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114점의 누적 팀 포인트를 획득하며 제조사 부문 1위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티에리 누빌은 이번 우승으로 드라이버 부분에서 82점으로 80점에 그친 세바스티앙 오지에를 제치고 1위에 등극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2019 시즌 초반부터 드라이버와 제조사 부문 1위라는 뛰어난 성적을 달성하며 종합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대회 우승을 차지한 티에리 누빌은 "이번 코르시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며, "대회 마지막까지 치열한 대결을 펼친 다른 선수들에게도 존경을 표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4월 25일(현지시간)부터 아르헨티나에서 시작되는 5라운드 대회에 참가해 상승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