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GT가 8일부터 9일까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이하 KIC)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8일에는 각 클래스 예선이 진행된 가운데 전남 내구 200과 100 클래스 예선이 펼쳐졌다. 경기에서 김양호(개인)와 원상연(원웨이 모터스포츠)이 각각의 클래스에서 폴 포지션을 차지하면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나섰다.
총 21대가 참여해 20분간 진행된 예선 중 200클래스에서 김양호는 시작과 함께 1분28초770의 기록으로 선두로 나섰으며, 그 뒤를 장우혁(JPEX 게러지)과 유재광(베스트 메이크)이 0.5초 차이로 쫓고 있었다. 하지만 선두와의 기록을 좁히지 못하면서 김양호는 클래스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진출해 유리한 입지를 구축하게 됐다.
이와 함께 통합 예선으로 펼쳐진 100 클래스에서는 원상연이 1분32초178의 기록으로 경쟁자인 김효겸(EZ드라이빙/H모터스)과 김권(원웨이 모터스포츠)의 추격을 받았다. 특히, 김권은 앞선 김효겸의 뒤에서 기록을 단축하기 시작했고, 0.009초 차이까지 따라 붙었지만 더 이상 시간 단축을 하지못한 채 예선은 종료되고 말았다. 
결국, 내구 200 및 100 클래스에서는 경쟁이 진행되면서 랩 타임은 점점 줄어 들면서 경쟁은 더욱 뚜렷해 졌지만 김양호와 원상연이 결승전에서 유리한 입지를 갖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