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2018. 09. 04

인천공항, 추석연휴 2터미널 이용 꿀팁 공개

THEIAUTO
김혜원기자
biwa0607@naver.com

가족여행객...클래식, 국악그룹 초청해 추석맞이 상설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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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이 제2터미널 개장 후 첫 추석명절을 맞이해 5일간의 추석 연휴를 가족과 함께 해외에서 보내려는 여행객을 위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용 꿀팁을 공개했다.
 
인천공항측은 "추석연휴에는 평소보다 몇 배 많은 인파가 몰려 주차부터 탑승수속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며, "올해 추석연휴는 지난해의 절반인 5일이고, 해외여행자가 급증하는 추세여서 매일 10만여명이 인천공항을 찾아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제시했다.



때문에 모처럼의 가족여행을 망치지 않으려면 먼저 여권과 항공티켓을 꼭 챙긴 후 인천공항 홈페이지나 공항 가이드 어플리케이션으로 주변교통정보, 주차안내, 탑승위치 등을 확인해야 한다. 무엇보다 추석연휴에는 탑승시간보다 3~4시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출국 터미널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과거 출국 경험만 믿고 항공사를 찾다보면 낭패를 볼 수 있으며, 올해 새롭게 개장한 제2터미널에는 대한항공, 에어프랑스, 델타항공, KLM네덜란드항공 등 4개 항공사가 입주해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터미널을 잘못 찾았다면 '?' 표지판이 있는 공항 내 안내데스크를 방문해 오도착 여객 카드 발급을 요청하면 된다. 이 카드는 체크인 카운터에서 먼저 체크인이 가능하고 출국장의 교통약자 전용 출구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코드셰어 비행기를 이용한다면 티켓을 구매한 항공사와 탑승하는 항공사가 달라 터미널을 달라질 수 있으니 구매한 티켓을 꼼꼼히 확인해 탑승위치를 알아둬야 한다. 코드셰어란 항공사 간 제휴 방식 중 하나로 편명공유-좌석공유 또는 기내 좌석공유를 뜻한다. 대한항공도 20여개의 항공사와 코드셰어 협약을 맺고 있다.



출국심사를 마쳤다면 2터미널 3층 면세구역 동-서편에 위치한 노드정원을 찾아 탑승 전까지 가족들과 여유있게 제2여객터미널만 맛볼 수 있는 예술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인천공항 2터미널은 추석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공항을 찾은 방문객과 상주직원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국악창작그룹 뮤르와 클래식 현악연주팀 스트링미를 초청해 9월 한달간 특별한 예술공연을 선보인다.
 


뮤르는 전통악기로 구성된 여성 3인조 국악그룹으로 장르를 뛰어넘는 다양한 창작활동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KBS 1TV 국악한마당에 출연하는 등 대중들에게 퓨전국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는 실력파 그룹이다. 스트링미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으로 구성된 4인조 연주팀으로 모두 현 오케스트라 단원인 베테랑으로 구성돼 숙련된 연주와 감미로운 선율의 하모니가 감동을 선사하는 전문 클래식 현악그룹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7년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펼치며 세계 최고의 컬처포트라는 명성을 얻은데 이어, 올해 개장한 제2여객터미널 역시 세계 최고의 아트포트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아트, 하늘에 펼치다(Art, Spreading the Sky)를 주제로 올해 4차례의 대규모 정기공연을 포함해 총 4,552회의 다양한 예술 공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9월 상설공연은 제2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 동-서편에 위치한 노드정원에서 매일 11시30분, 12시30분, 15시, 16시, 17시에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